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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너무나도 쉽고 편한 일입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 유난히도 여자들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바보였습니다. 과에서 가장 이쁜 여학생이었던 아내를 발견한 후 저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같은 제목의 책을 사서 읽으며 여자들의 심리를 파악하였고, 다음날 만나면 이야기 할 대화의 주제나 유머, 명언, 명詩같은 것을 외우곤 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7년이 지난 지금은 아내에게 절대로 그렇게 유치찬란한 짓은 못합니다. 아내는 오히려 닭살이 돋아서 우욱! 토할지도 모릅니다. 아내와는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대화를 합니다. 그냥 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냥 부부가 이야기 하듯,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그렇게 하면 됩니다. 뭘 그렇게 멋진 미사여구로 꾸미는 기도를 하려고 합니까? 그런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나 하는 기도이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기도는 아니란 말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7년이 지난 지금은 아내에게 절대로 그렇게 유치찬란한 짓은 못합니다. 아내는 오히려 닭살이 돋아서 우욱! 토할지도 모릅니다. 아내와는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대화를 합니다. 그냥 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냥 부부가 이야기 하듯,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그렇게 하면 됩니다. 뭘 그렇게 멋진 미사여구로 꾸미는 기도를 하려고 합니까? 그런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나 하는 기도이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기도는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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