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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앞에 엉엉 울었더니...

알림 최용우...............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2002.10.17 12: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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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줍쟎은 쪽지를 하나 만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잔뜩 기대만 심어준 채 부응은 못하고 있어서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돈이 있어야 인쇄도 하고 발송도 하는데 그 돈을 만들줄을 모르니 언제나 돈 때문에 전전긍긍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주시지 않느냐고요?" 맞는 말입니다만, 저는 뭐가 결격사유인지 기도해도 안주시데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아파트 한채를 짓는데, 그 필요한 자재대금은 아파트값의 10%밖에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1억원짜리 집이라면 그걸 짓는데 들어간 자재값이 1천만원이고 나머지는 광고비, 로비비, 두루두루 나누어 먹는 콩고물값이라고 하더군요.
정직하고 제대로 된 나라는 1억원짜리 집이라면 2천만원정도에 살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의 계산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전 장사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사람입니다.

들꽃편지를 만들어 인쇄하고 우표붙여서 발송하는데 550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껏 생각한다는게 들꽃편지 한부를 1000원씩 받으면 그래도 한 450원씩 남지 않느냐... 그 비용으로 군부대나 교도소의 돈 못내는 사람들에게 보내면 되겠다...하고 단순 무식하게 계산을 했습니다. 집짓는 건축가라면 5000원은 받아야 장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계산도 잘 못하고, 까먹기도 잘하고, 무료로 펑펑 퍼주기도 잘하고, 말만 잘하면 평생 들꽃편지를 무료로 보내준다는 허풍이 이만저만 쎈 사람이 아닙니다. 히유~~~ 정말 들꽃편지를 만드는 것은 얼마든지 자신 있는데 ... 돈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네요.

지금은 한달에 몇명씩 구독료를 보내주시는 것 만으로는 정말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끙끙대기 보다는 들꽃편지 독자들과 함게 이 문제를 서로 토론해 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오늘은 여기에 조심스럽게 글을 써 봅니다.

이번호 들꽃편지 우편요금은 그냥 엉엉 울었더니 하룻만에 채워져서 내일 발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15일자를 이제사 보내다니...

최용우 올립니다.

댓글 '2'

이은경

2002.10.17 17:46:15

기쁜 듯 슬프고 슬픈 듯 기뻐요..

사랑이

2002.10.17 21:45:55

갈말 중보기도실서 펌니다.
은이 (2002-10-17 01:44:22, Hit : 44, Vote : 0)



들꽃 편지의 발송이 원활하도록 기도 해 주세요...(응답 받았어요)



햇볕 이야기에 보니 최용우 전도사님께서 들꽃 편지에 두고
안타까우신 말을 적었어요...

우표값이 빨리 구해져서 얼른 붙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은이 (2002-10-17 01:46:50)

사랑과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시간은 들꽃 편지와 최 전도사님 가정에 대해 기도 드립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얼마큼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전 그냥 잘 되어가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더 솔직하자면 관심이 많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번 일로 전도사님이나 좋은이 밝은이 사모님께서 힘들어 하시지 않고 빨리 우표값이 모아져서 쌓아놓은 그 들꽃 편지를 볼때 힘 빠지게 마시고 모든 일이 잘 처리 되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깜찍이 (2002-10-17 07:32:59)

오....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짐을 나누어질것을 부탁하셨는데 최전도사님의 짐을
나누지 못했습니다.....불쌍히여겨 주옵소서
그 귀한 사역이 어려움울 당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미리 예비하신 축복들을 전도사님께서 만날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실망하지 않게하시고...낙심하지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허락하신 이 시간들속에서...
크신 섭리들을 발견할수있게 도와주옵소서
사모님께도 은혜를 베푸시고 연약한 무릎을 꿇을때마다
주님.....응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표값이 필요합니다
채워 주옵소서
그 편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다....아멘



청개구리 (2002-10-17 08:33:53)

들꽃 편지를 위해 가끔은 기도했는 데
하나님 문서선교를 하는 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게 하소서
주님 ~~~~~~~~~``
우리들의 작은 사랑이 모이게 하소서
최용우 전도사님께 한 없는 은혜를 내리소서

최용우 전도사님 기도할께요



노아맘 (2002-10-17 12:40:04)

늘 기도합니다.
최용우 전도사님~ 기도하겠습니다~



좋아좋아 (2002-10-17 15:05:35)

하나님 저는 이사역에대해서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이오니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게 하시며 도울자를 보내셔서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도요 (2002-10-17 18:25:37)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최용우 전도사님과 전도사님의 가정과 사역 위에 주님이 항상 넘치는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이 부족하여 편지 발송이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때에 항상 채워주시고,
이 일에 동참하는 선한 손길들이 더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편지를 통하여 연약한 심령이 새 힘을 얻고, 게으른 자가 깨우침을 받으며,
무지한 자의 심령이 주님의 법의 기이한 것을 발견하는 역사가 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헌신된 전도사님의 가정에 있어야 할 것들을
때에 알맞게 공급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항상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사랑하는 이인숙 사모님과 예쁜 두 딸 좋은이 밝은이에게도
하나님의 사랑 언제나 가득히 부어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돌보심으로 모든 가족이 늘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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