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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나 때문에 모진 고통과 수치, 형벌을 당하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외향보다 내향을, 현세보다 내세를, 육보다 영의 가치를 추구하게 하소서. 자신의 주장이나 경험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날 약자들의 피와 억울함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소서. 내 배만 채우지 않고 내 배 채웠으면 남의 배도 채워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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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주님! 우리 가문을 축복하시어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의 명문 가문이 되게 하소서. 1대가 뿌린 씨앗을 2대가 잘 가꾸어 3대에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우리의 자녀들이 살려내게 하옵소서. 그러한 꿈과 비전을 우리 젊은이들의 가슴에 심어 주시고 부모들은 그 밑거름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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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한결같이 영원불변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잠시도 잊지 말게 하옵소서.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짧으니 세월을 아끼고 첩경으로 행하게 하소서. 아는 것이 힘이기에 기술을 습득하여 위치 확보하는 생애가 되게 하소서. 내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나 변경 없이 이루실 줄 믿게 하소서. 미숙한 상태로 성급한 사역보다 역량확보가 중요함을 인식하게 하소서. 아멘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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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아침에 눈을 뜰 때 제 몸의 상태는 어제 하루 동안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보여줍니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은 날은 일어나기 힘들고, 순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은 날은 아침이 가뿐합니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은 제 몸이 압니다. 주님 탐식에 빠져서 제 눈과 입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않게 하소서, 몸이 원하는 것만 가려서 먹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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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일방적 업무추진보다 시간이 걸려도 동기부여를 거쳐 설득하게 하소서. 사상과 이념 계파와 종족을 뛰어넘게 하는 소통의 달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랜 세월 변화무쌍한 상황속에서도 내 곁에 남은 자를 존중하게 하소서. 친숙한 사람도 낯선 사람을 대하듯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만나게 하소서. 친족들이 법망에 걸리지 않도록 정직하고 착하게 사회 생활하게 하소서. 아멘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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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합니다. 제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가야할 곳에만 가게 하소서. 먹어야 할 것만 먹게 하소서. 해야 할 말만 하게 하소서. 써야 할 글만 쓰게 하소서. 읽어야 할 책만 읽게 하소서. 꼭 해야 할 일에만 시간을 쓰게 하소서. 순간순간 성령님을 제 삶 가운데 초청하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귀를 열어 주시고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아멘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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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지금 있는 이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하고 있는 일에 감사를 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경건이 있다면 이웃을 향한 단정도 놓치지 말게 하옵소서. 대인 간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정확히 파악하게 하소서.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도 상하게 되니 필요악 같은 존재도 수용케 하소서. 우리만의 공동체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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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만나면 함께 믿음의 간증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친구를 주시옵소서. 만나면 세상 이야기, 돈 버는 이야기를 하는 친구는 이제 그만 주시옵소서. 이 세상 육신을 잘 되게 하는 일에는 이제 그만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나라 영혼이 잘 되게 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싶나이다. 그런 영혼의 친구들을 많이 붙여 주시고,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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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애정표현에 반갑게 반응을 보이게 하소서. 내가 정성껏 드린 것이 선한 일에 쓰여져서 사랑의 기적이 샘솟게 하소서. 내 진정 소원이 주님의 일을 제대로 하기 원하오니 기회를 마련해 주소서. 누구에게 배웠느냐에 따라 실력이 형성되니 좋은 스승을 만나게 하소서. 노동과 휴식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일터가 되게 하소서.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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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제 인생의 중심에 주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것을 바라며, 주님이 행하시는 것을 행하며, 주님 뜻대로 살아감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지요. 날마다 찬송하며, 날마다 기도하며, 날마다 말씀 읽으며,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요. 온 가족들이 더욱 주님ㄱ께 가까이 나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개인적으로 깊이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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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내 인생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계시므로 나는 행복합니다. 달갑지 않은 고난이어도 내 몫으로 할당된 분깃으로 알고 감당케 하소서. 환난 때에도 내 마음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하늘 평안만 가득하게 하옵소서. 내 모든 염려 걱정거리가 하나님의 영역으로 이관되었음을 믿게 하소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에 성과와 진전이 있게 하소서. 아멘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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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저의 신앙과 경험이 아니라 주님의 경고와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 제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배신과 변절이 난무하는 악한 세상에서 신의를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목적이 정당하다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제가 완악한 마음과 파선한 양심으로 복음의 진리를 대적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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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나의 신앙과 경험이 아니라 주님의 경고와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결정적인 순간에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배신과 변절이 난무하는 악한 세상에서 신의를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목적이 정당하다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완악한 마음과 파선한 양심으로 복음의 진리를 대적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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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지리산 중봉 잘 다녀왔습니다. 거리 계산을 잘 못하여 20km를 걸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다리가 천근만근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힘을 기른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도록 지켜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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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목사 :
나를 통해 드려지는 예배와 기도와 정성 어린 예물을 기뻐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말과 행동에서 선을 따르게 하옵소서. 내 기도 듣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부활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히 증언하게 하소서. 비록 나의 지위와 이익에 손해가 올지라도 옳은 결정을 하게 하옵소서. 아멘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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