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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최용우
2020.11.19 21:37
비학산 올라가는 길에 만나는 절 마당의 울타리가 탱자나무이다.
하얗게 핀 탱자나무와 무섭게 생긴 가시들을 보니 면류관이 생각났다.
절 마당에 서서 면류관을 생각 하다니...
하얗게 핀 탱자나무와 무섭게 생긴 가시들을 보니 면류관이 생각났다.
절 마당에 서서 면류관을 생각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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