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코딱지詩694,695,696]
이름
죽은사람 이름백번 부르지 말고살아있는 사람 이름한 번이라도 더 부르자.
직설
의사가 생명을 가장 무시하고, 검사가 법을 가장 무시하고, 목사가 예수를 가장 무시한다.아닌가?
하루살이
힘차게 날아올라방충망 틈새에끼어버렸네. 아침부터
2021.02.27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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