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미세먼지
온 세상은 회색 세상
공기에선 진한 흙내
사람들은 마스크로
입과 코를 틀어막고
걸어간다 걸어간다
어디에서 걸어와서
어디메로 걸어 가냐
공포영화 실감 나네
ⓒ최용우 2019.2.28.
사진 연합뉴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3271060109969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