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128 아들주님!저를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으로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온 우주보다도 더 귀하게 여겨주시고오직 저 한 사람만 사랑 받는 것처럼그렇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한 몸에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저는 주님의 옷을 입기 전에는참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어요.부족하고 실수하고 넘어지고 상처받고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있어야지요.그러나 주님을 만난 뒤로 변했어요.주님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주님의 한 아들이 되었어요.2003.4.4.29 ⓒ최용우들꽃편지369표지
2005.04.24 0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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