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218 암덩어리주님!제 몸 안에 있는 수많은 세포는저의 명령과 기분에 반응하면서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그래서 세포와 저는 한 몸 입니다.그런데,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자기 맘대로 반응하는 세포가 있으니그것은 암세포입니다.주님!저는 주님의 세포입니다.주님의 명령과 기분에 반응하면서주님과 함께 살아갑니다.그래서 주님과 저는 한 몸입니다. 주님의 말을 듣지 않고제 맘대로 반응하는 암세포 같은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2003.9.1 ⓒ최용우
좋은주보36들꽃편지제462호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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