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222. 품안에 주님!아이가 품에 안깁니다.품 안에서 새근새근 숨을 쉽니다.두근두근 심장 뛰는 느낌이 전해집니다.살아 있구나, 이게 살아있다는 느낌이구나!아이를 안고 있는 이 순간이 참 행복합니다.주님!주님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수많은 기도 제목, 요구조건, 불만다 내버리고 그냥 그저 그렇게 주님의 품에 안겨 숨을 쉬고 싶습니다.살아계신 주님을 그냥 그렇게 느끼고 싶습니다. 2003.9.5 ⓒ최용우
좋은주보37
들꽃편지제466호표지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