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147.창문을 열며주님!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커텐을 걷고 창문을 엽니다.신선한 아침 공기. 이술 맺힌 풀잎. 잠자는 강아지그리고 푸른 나무, 깊은 숲 속, 밝은 햇볕이 비칩니다.주님!참으로 놀라운 세상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오늘도 좋은 마음 가지고좋은 행동과 좋은 말을 하며 좋은 일을 하며 살겠습니다.
2003.5.24 ⓒ최용우들꽃편지388표지
2005.09.02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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