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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으면 행복해야 합니다

가정결혼양육 라황용 목사............... 조회 수 2220 추천 수 0 2010.04.14 22: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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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결혼했으면 행복해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셔서 가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중매를 서신 것입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들은 가정생활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세계 각국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호텔 '홀리데이 인'의 회장인 월리엄 월터(William B. WEtter)라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 사랑을 말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둘째, 가정을 사랑해야 하며,
셋째,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넷째,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에 성공하려고 하기 전 먼저 가정생활, 부부생활에 행복하고 즐거운 승리적인 삶을 사셔야 합니다.
승리적인 삶을 사는 행복한 부부생활은;

(1) 서로 존경하고, 서로 아끼며, 서로 이해합니다.
메데루샤인은 하나님께서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창조하셨는가에 대한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자가 교만해 질까봐 남자가 머리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너무 정욕적이 될까봐 남자의 눈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호기심이 지나칠까봐 남자의 귀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말이 많을까봐 남자의 입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시기 질투가 맡을까봐 남자의 심장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너무 돌아만 다닐까봐 남자의 발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여자는 여자이니 정숙하고 존경하여 아끼라고 남자의 갈비대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에도 승리적인 삶을 사는 행복한 가정은 서로 존경하고, 서로 아끼며, 서로 이해하는 가정입니다

(2) 사랑을 발전시켜 즐거움을 더하는 부부입니다.
사랑은 결혼과 동시에 완성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예의도, 범절도, 이제부터 시작이지 완성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결혼하고부터 더욱 깊고 즐거운 사랑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서로가 배우자의 필요한 부분을 민감하게 찾아 환심을 사도록 노력하면서, 남편은 구태의연한 체면에서 탈피하며, 부인은 남편을 위하여 단정하고 화사한 옷으로 늘 웃는 얼굴을 가지고 남편을 맞이하고, 특히나 부부간에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아내의 할 일은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지 개심시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빌리 그래함의 아내 루스 그래함은 말했습니다.
잠언 5 : 18에는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 하라" 했으며, 히브리서 13 : 4에는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하셨으니, 부부의 침실은 최초의 에덴 동산이다. 그러므로 육체로 부부간에 즐기는 것은 사랑의 즐거움입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부부간에 육체의 사랑은 "서로의 충족 관계요, 자신의 몸을 아끼는 행위요, 사랑의 표현"이라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3) 없는 가운데에도 절제하여 서로 감사의 조건을 찾는 부부입니다.
절제가 없고 감사가 없는 가정 치고 즐거운 가정이 없으며, 감사하는 가정이 없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께서 여자를 지으실 때 남자를 지배케 하려고 했다면 아담의 머리로 여자를 만드셨을 것이다. 만일 여자로 남자의 노예가 되게 하려고 했다면 아담의 발로부터 여자를 만드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들었으니, 이것은 남녀의 인권이 동등함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여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서로 절제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승리적 인 삶을 사는 행복한 부부가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벧전 3 : 21-22, 딛 2 : 5).

(4) 긍정적으로 살면서 서로 일하는 부부입니다.
평생을 함에 사는 부부의 대화나 생활이 시종일관 부정적인 삶을 사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삶을 사는 부부도 있습니다. 평생 일하지 않고 사는 부부가 있고, 심장에 고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일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승리의 삶을 사는 부부는 일하는 부부입니다. 부정적으로 살지 않고 긍정적으로 사는 부부입니다.
다는 아니겠으나 대체로 미국 사람들을 보면
첫째로, 남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자기 일은 자기가 합니다.
셋째로, 조급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매 나도 일한다"고 하시면서 식사하실 겨를도 없이 일하셨으며, 사도 바울은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으며, 솔로몬은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배우라"고 했습니다.

(5) 예수님을 내 집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사는 부부 입니다.
제일 행복한 가정은 여호와를 모신 가정이라고 시편 128편에 말씀했습니다. 또한 여호와가 허락하지 않은 집은 내 것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국가가 아니면 존립할 수 없다고 시편 127편에 말씀했습니다.
세상 것 다 가져도 예수 버리면 다 잃게 되고, 세상 것 다 잃어도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구세주로 모시면 다 얻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바람이 몰아치고 흥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습니다(마 7 : 24).
우리 모두 예수님을 내 집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 비가 오고 바람이 몰아쳐 홍수가 나도 흔들리지 않는 가정, 무너지지 않는 부부가 되어, 즐거움의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6) 맺는말 : 결혼했으면 행복하세요.
첫째, 서로 존경하고, 서로 아끼며, 서로 이해하는 부부입니다.
둘째, 사랑을 발전시켜 즐거움을 더하는 부부입니다.
셋쩨, 없는 중에도 절제하며, 서로 감사의 조건을 찾는 부부입니다.
넷째, 긍정적으로 살면서 서로 일하는 부부입니다.
다섯째, 예수님을 내 집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사는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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