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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창조와 타락

논문신학성경 예수은혜...............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2010.06.16 1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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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세기 1,2,3장에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은 지금부터 6000천년 전에 있었던 사실이고, 하나님이 우주만물과 인류를 창조하신 내용과 불순종한 아담과 이브에 대한 심판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과정과 목적, 그리고 인간의 타락의 원인과 결과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창조

 

a) 천지창조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in the beginning)에 하나님이 하늘(우주)과 땅(지구)을 창조하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첫째 날에 천지를 창조했다고 하지 않으시고,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즉 지구를 창조한 첫째 날에 우주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훨씬 이전에 우주를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나이가 150~200억년이라고 주장해도 전혀 성경에 모순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2절은 하나님이 7일 동안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땅이 '형체가 없고'(without form)하고 '공허'(void)하다고 합니다.
또한 어두움(사탄, 마귀)이 깊음(Deep, 심연)의 표면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질서(order) 있게 창조하시는데, 형체가 없다는 것은 무질서한 상태를 말합니다.

예레미아 4/23 내가 땅을 보았더니, 보라, 형체도 없고 공허하며 하늘들에는 빛도 없더라.

그런데 구약 예레미아서에서도 똑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당시 상황은 남유다가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이민족인 바빌론에게 멸망 당하는 상태입니다.
바빌론 침공 후 땅이 형체도 없고 공허(적막)해 폐허가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실제로 바빌론은 남유다를 초토화 시키고 거의 모든 사람을 포로로 끌고 가 적막한 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2절은 무언가 잘못이 있어서 땅이 크게 심판 받은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류 역사 이전에 공룡을 비롯한 고대 동식물들이 일시에 멸종한 것을 고고학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거대한 화산폭발이나 운석의 충돌로 인해 흙먼지로 덮힌 대기로 햇빛이 들지 않아서 멸종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공룡이나 고대생물의 존재와 멸망이 성경적으로 모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13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다음으로 어두움(darkness)이 깊음(deep)에 있다는 구절을 살펴 보면, 골로새서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
(the power of darkness)에서 건져냈다는 말을 통해 성경의 어두움(흑암, darkness)은 사탄(마귀)을 의미합니다.
깊음(deep)은 원어 성경에서는 심연(깊은 바다, abyss)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깊은 바다 속에 마귀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계시록 13/1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보니,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 오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그 뿔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바다 속은 마귀의 거처입니다.
예수님이 쫓은 마귀들이 돼지떼에게 들어가서 바다에 빠져 죽었고(마태 8/23~32), 계시록 13장에서는 짐승(마귀)이
바다에서 올라 옵니다.
그럼 사탄과 마귀는 왜 심판을 받았을까요?

에스겔 28/14~15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너는 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

사탄은 원래 하나님 최측근에 있던 '그룹'(케루빔)으로 완벽한 존재였고, 날개 있는 대 천사 중의 하나였습니다.
에스겔 28/12~15을 보면 사탄은 기름 부음 받은 그룹으로 하늘 재물을 관리하며, 지혜가 충족하고, 온전히 아름다운며, 각종 보석으로 치장된 존귀한 존재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복을 받은 존재였습니다.

에스겔 28/16~18 네 상품이 풍부함으로 그들이 폭력으로 네 가운데를 채워서 네가 죄를 지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불의 돌들 가운데로부터 너를 멸하리라.
네 마음이 너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높아졌고 너는 네 지혜를 네 찬란함으로 인하여 변질시켰도다.
내가 너를 땅에다 던질 것이며 내가 너를 왕들 앞에 두어 그들로 너를 보게 하리라.
너는 네 죄악이 많음으로 인하여, 즉 네 거래의 죄악으로 인하여 네 성소들을 더럽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네 가운데로부터 불을 일으키리니 그 불이 너를 삼킬 것이요, 내가 너를 보는 모든 자들의 목전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리라.

이사야 14/12~15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서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그러나 사탄은 재물에 눈이 어두어졌고, 교만한 마음이 생겨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부정하게 재물을 모았고, 감히 하나님 자리까지 넘보았습니다.
사탄은 수 많은 천사들을 선동해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켰지만, 심판을 받아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땅으로 쫓겨난 사탄은 불로 심판 받았고, 땅은 재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사야 14/16~17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이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 있는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의 죄수들을 가둔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이사야 14장은 교만으로 반란을 일으켜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루시퍼)에 대해 언급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사탄이 하늘에서만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땅에서도 거주민들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켜 왕국들을
흔들었으며, 이로 인해 심판을 받아 세상을 광야처럼 만들었고, 예전의 문명에 속해 있던 도시들을 멸망시겼고,
자신의 뜻에 동조하지 않는 죄수를 옥에 가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벧후 3/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다고 했는데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전에도 천체를 불사른 적이 있고, 말씀으로 보존하였음을 의미합니다.
그 때가 바로 인류 창조 이전에 사탄과 마귀와 땅의 거주민이 불로 심판 받은 때입니다.
지구를 불로 심판한 하나님은 이 세상을 물로 덮으시고 그 위에 거하셨던 것입니다.

벧후 3/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첫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빛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으며,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둘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하늘(firmament, 창공)을 만드시고, 하늘 위의 물과 하늘 아래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이는 하늘 위에 두꺼운 수증기층을 형성하셨다는 것으로 이로 인해 지구는 당시 따뜻하였고 강수량이 많았습니다.

사막이 대부분인 지금의 중동지역도 옛날에는 비가 많이 내려 동식물이 가득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늘 위에 있던 엄청난 수증기는 홍수 심판 때 40일동안 비로 내리게 되고, 그로 인해 기온이 떨어진 지구는
남극과 북극에 빙산이 얼면서 다시 물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빙산이 다 녹으면 해수면이 지금보다 65m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셋째 날에는 물들을 한 곳으로 몰아 마른 곳이 드러나게 하시고,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마른 곳'(육지)이 드러난 원인은 지각변동으로 해저가 깊어지고, 화산활동으로 땅이 솟아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땅에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만드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을 만드시고, 주야와 사계절과 년월이 나뉘게 하셨습니다.
이는 지구를 덮고 있던 흙먼지가 걷히면서 해달별이 드러난 것을 말합니다.
다섯째 날에는 물 속에 사는 생물과 하늘을 나는 새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다산하고 번식하여, 바다에 충만하고, 새들도 땅에서 번성할 것을 명하십니다.

b) 인간창조

창세기 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여섯째 날에 하나님은 땅에 거하는 모든 생물(가축, 곤충, 짐승)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의 형상을 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는 말에서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을
나타냄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는 복을 주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담과 이브가 지구의 모든 생물을 다스릴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남자 아담에게 동반자인 여자 이브를 주셨고, 각종 채소와 나무 열매를 주어 힘들여 농사질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은 안식하시며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2. 타락

하나님은 인류에게 그 시대마다 지켜야할 계명을 주십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인간의 죄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인간이 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 아담과 이브가 인류 최초로 지은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창세기 2/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계명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는 계명 한 개밖에 없었습니다. '우상신 섬기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도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처음 창조된 인간의 모습은 지금의 연약하고 병드는 모습과는 달리 완전하였습니다.
영이 살아서 하나님과 대화 할 수 있었고,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든 생물의 이름을 즉석에서 지을 정도로 현명하였고, 악을 알지 못하므로 도덕적인 계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계시록 20/2 그가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두니

사탄은 인류 창조 이전에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부여 받은 케루빔이었는데, 욕심과 교만으로 하나님께 반란을
일으켰다가 심판 받아 땅으로 내어 쫓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사탄을 잡아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게 됩니다.
여기서 사탄의 다른 이름은 용이요, 마귀요, 옛 뱀이라고 합니다.

창세게 3/4~6 그 뱀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하더라.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녀가 거기에서 그 열매를 따서 먹고 그녀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니, 그가 먹더라.

창세기에서 나오는 뱀은 하나님을 배신한 사탄을 말합니다.
사탄의 배신에 실망한 하나님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인간을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질투가 난 사탄이 이브에게 접근해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분명히 죽는다고 했는데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와같이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우리로 하여금 잘못 믿게 합니다.
또한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아진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했다가 좇겨난 사탄이 인간에게도 교만한 마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선악과의 모습에 반한 이브는 욕심이 나서 그만 선악과를 따 먹게 되고, 아담도 따 먹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담과 이브는 3가지 죄를 범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죄요,
두 번째로는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한 죄고,
세 번째로는 화려한 물질세계에 도취되어 욕심을 부린 죄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이들은 눈이 밝아져 자신이 벌거 벗은 줄 알고 무화과 나무를 엮어 치마를 해 입었습니다.
전에는 벌거 벗었어도 영의 눈으로 보니 부끄럽지 않았는데, 영이 죽고 육신의 눈으로 보니 부끄러운 것입니다.
결국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에덴의 동산에서 좇겨났고, 아담은 힘들게 농사를 지어야 먹고 살게 되었고, 이브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이 더해졌습니다.
여기서 우린 두가지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하나 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a)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 따 먹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왜 죽지 않고 930세까지 살았나?

창세기 2/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5/5 아담이 살았던 모든 날들이 구백삼십 년이었고, 그가 죽으니라.

하나님은 분명히 아담이 선악과(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를 먹으면 죽는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아주 오래 살아 930세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후 무엇이 죽었단 말인가요?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되 있는데,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영과 육이 죽게 되었습니다.

1. 영의 죽음

마태 8/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라."고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가 자기 부모를 장사하러 가게 허락을 구하자 죽은 자(몸만 살고 영은 죽은자)로 죽은 자(육신이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긴 사람은 살아 있어도 죽은 자로 간주합니다.
육신이 영이 떠나면 죽는 것처럼 우리 영은 하나님 영이 떠나면 죽게 됩니다.

형체만 있을 뿐 성장하지도 활동하지도 못해서 거의 잠자는 상태 같이 지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영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은 더 이상 인간과 함께 하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죄를 조건으로 사탄이 우리에게 들어와
마음대로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59/2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단절된 것은 인류의 죄악과 죄들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으로 불의한 자를 가까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이 살아 있을 때는 영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육신을 주관하고, 엄청난 지혜와 능력을 갖고 살았는데 영이 죽고 나니 우리 의식이 영에서 육으로 내려와 육신의 감정과 본능에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후 벗은 줄 알고 부끄러워 하게 된 것은 영의 눈으로 볼 때는 부끄럽지 않았는데 육신의 눈으로 보니까
부끄럽게 된 것입니다.
육신의 감정은 욕심, 의심, 시기, 질투, 기쁨, 슬픔, 미움, 분노, 두려움, 좋아함, 싫어함, 부끄러움 등으로 구성되 있는데 이러한 감정이 절제될 때에는 선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지만, 절제되지 못할 때에는 악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육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영인데 우리 영이 죽음으로 인해 인간은 자기 감정과 욕심에 빠져 살게 되었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란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으로 있을 땐 몰랐던 육신의 선하고도 악한 감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적인 말씀보다는 육신의 감정을 자극해 증폭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시청각 놀이감(영화, 음악, 전자오락, 도박 등)을 더 찾게 되었습니다.
육신이 이러한 놀이감에 노출될 경우 점점 더 심한 자극을 원하게 되고, 결국 각종 중독으로 이어집니다.

악(惡)은 육신의 감정 중 욕심, 시기, 질투, 미움, 분노, 의심, 불안, 두려움 등이 절제되지 못할 때와 성적 본능이 절제되지 못할 때 발생하며 여기에 사탄이 주는 생각(주로 남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세디즘이나 변태적인 성행위)이 더해져 절정에 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영의 마음인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은 양심의 선하고 의롭고 겸손한 마음 때문에 쉽게 악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이 다시 살아나 육신을 통제하고 사탄을 몰아내기 전까지는 인간은 완전히 악에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영이 죽은 대신 육신만 살아난 것이 아니라 혼도 살아났습니다.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혼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고, 상대방을 함부로 비판하며, 자기 주장이 옳다고 서로 싸웁니다.
그러나 인간의 판단은 부정확하고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른지 확실히 밝혀낼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4/12 입법자는 한 분이시니, 그는 구원하실 수도 멸망시키실 수도 있느니라. 네가 누구기에 남을 판단하느냐?

욥기 9/15 내가 의롭다 할지라도 그분께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다만 나의 재판자에게 간구할 뿐이라.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니, 누구라도 형제를 함부로 판단하는 자는 하나님의 지위를 넘보는 사람입니다. 즉 형제를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이므로, 나를 감싸고 있는 모든 은혜가 사라지고 무서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국가에서도 국가에서만 법을 정하고 적용하고 집행할 수 있는데, 개인이 법정에 호소하지 않고 함부로 주먹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큰 혼란이 일 것입니다.

누가 6/37 판단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정죄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용서함을 받으리라.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형제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내가 형제를 판단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잘못에 대해 판단 받을 것이고, 만약 내가 형제를 정죄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죄를 정죄받을 것이며, 만약 내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나의 죄를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를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마태 18/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에게 일곱 번까지라고 말하지 않고,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고 하노라.

전도서 12/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이사야 3/11 악인에게는 화로다! 그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그의 손들의 보응이 그에게 주어질 것임이라.

예수님은 형제가 죄를 짓더라도 70번씩 7번 즉 490번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형제의 죄를 용서할 권한만 있고,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하거나 복수할 권한은 없습니다.
선악에 대한 판단과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악인의 잘못에 대한 보응도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2. 육의 죽음

창세기 3/19 네가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해졌음이라.
너는 흙이니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위의 내용은 하나님이 아담의 죄로 인한 형벌을 말씀하신 것으로 죽을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고,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은 결국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육신이 나이 들면 죽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육신이 죽게 될 것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하나님이 원래 창조하신 육신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하고 완벽해 늙거나 죽지 않는 완벽한 몸이었습니다.

고전 15/44 육신의 타고난 몸으로 심겨서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지느니라.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고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육신의 타고난 몸으로 심겨서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지고,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듯이 영적인 몸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진 육신의 타고난 몸은 연약하고 늙고 병드는 몸이지만, 영적인 몸은 강력하고 완벽한 몸입니다.
물론 우리 육신이 죽으면 분리된 영만 남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영의 집과 같아서 육신이 없는 영은 방황하다가 다른 사람의 육신에 들어가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후 5/1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육신이 죽으면) 하나님이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나라에 '영원한 집'(영적인 몸)을 마련해 놓는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때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주어질 영적인 몸은 시공을 초월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즉 영적인 몸은 초능력적인 인체라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5/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가 없어졌더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왕하 2/11 그들이 아직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병거 한 대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그들 둘을 갈라놓더니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마가 16/19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 하늘로 들리움을 받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더라.

구약 시대에는 에녹과 엘리야가 죽지 않고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나라로 올라 갔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에게 나타난 두 천사도 영적인 몸을 가지고 나타났기 때문에 육신과 구별이 안되서 처음엔 천사인지
못 알아 봤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3일만에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승천하셨습니다.

누가 24/38~3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는 불안해 하며,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의심이 생기느냐? 나의 손과 나의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고

누가 24/42~43 그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을 조금 드리자 그것을 받아서 그들 앞에서 드시니라.

예수님의 영적인 몸은 원래의 육신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잘 못 알아 봤습니다.
예수님은 살과 뼈가 있는 실체로 나타나셨고, 손발의 못자국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래도 못 믿으니까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을 드셔서 실제 몸인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 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 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전 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에 눈 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예수님 재림 때 마지막 나팔에 휴거될 때도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갑니다.
썩지 않은 몸으로 일으켜지며 변화된다는 것은 육적인 몸이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있는 육체로 하늘에 올라가면 산소부족과 체온저하로 살 수 없습니다.

고후 3/17 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사도행전 2/31 그가 미리 앞을 내다봄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말한 것은, 주의 혼이 지옥에 버려지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육신도 썩어짐을 보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라.

그런데 사도바울은 주(예수님)가 영이라고 말하고,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혼과 육신에 관해 언급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영과 혼과 영적인 몸 모두를 가지고 계신 완벽한 상태로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이 930세까지 살 수 있었던 건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영적인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대에도 거의 천수를 누리다가 노아 이후부터 수명이 급격히 줄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창세기 3/22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니, 이제 혹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서 생명 나무의 과실도 따서 먹고 영원히 살까 함이라." 하시니라.

아담이 영적인 몸을 가지고도 영생할 수 없었던 것은 영생을 주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죄로 인해 우리 영이 죽어 죄악에 빠지고, 육신도 동물과 같이 나약하고 늙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참한 생각이 듭니다.
하루 속히 거듭나 죽은 내 영을 살리고, 예수님 재림 때 우리 육도 변화돼 영적인 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b)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아담이 타락할 가능성을 만들었나?

우리는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서 아담이 타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선악과를 안 만들었으면 죄도 안지었을텐데!
그래서 선악과에 대해 여러가지 비유나 상징으로 풀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는 실제로 있었던 탐스런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계시록 22/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먼저 에덴동산에 선악나무와 함께 있었던 생명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때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천국) 내부를 사도 요한이 보니 생명 나무가 있는데 열두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낸다고 합니다.

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고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 천국에서 생명 나무 과실을 먹을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24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타는 칼을 놓아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아담이 타락한 후 하나님은 아담이 생명 나무 과실을 따 먹고 영생할까 염려하여 에덴 동산에서 내좇고 케루빔과 화염검을 두어 에덴 동산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영적인 몸이 영생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생명 나무 과실을 먹고 refresh(원기회복 되어 새로워짐) 되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21/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생명 나무 과실이 천국의 음식이라면 생명수는 천국의 음료입니다.
이와같이 지상에 없는 생명 나무가 에덴 동산에 있었다면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도 실제로 에덴 동산에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덴 동산 가운데에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있다고 했는데, 한 문장에서 하나는 실제고 하나는 비유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 나무에서 나는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면 반대로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죽을 것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를 만들으셨을까요?
이에 대해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복을 받기 위해선 의의 조건을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이치와 법칙의 세계이기 때문에 복을 받기 위해선 먼저 의의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처음 창조된 아담과 이브는 의의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계명을 주어 의의 조건을 세우게 한 것입니다.
말세 때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의의 조건을 세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생명 나무만 있고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는 없습니다.

계시록 22/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둘째로 사탄에게 배신 당했던 하나님은 인간을 시험해 보고 싶으셨을 겁니다.

하나님은 루시퍼(사탄)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쏟아 부어 주어서 천사 중에서 으뜸이 되게 하였는데, 오히려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배신한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보다 능력은 못하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운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시험하기 위해 선악과를 만들어 하나님께 불순종해 따 먹으면 자동으로 죽게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일부러 화려하고 탐스럽게 만들어서 사탄처럼 물질세계에 도취되어서 하나님을 외면할 가능성이 있는지 테스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했지만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선택은 인간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마치 부모라도 자기 자식 잘못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험이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생명의 길을 외면하고, 선악나무처럼 화려한 물질세계에 도취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질세계는 나를 사망으로 이끄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작고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만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의롭게 살다 보면 선악나무보다 100배는 화려한 천국에 이를 것입니다.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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