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 주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 예, 주님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네 안에 거하리라 - 예, 주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 주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할찌니라 -예, 주님
범사에 감사하라 -예, 주님
쉬지말고 기도하라 -예, 주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예, 주님
항아리를 가득 채우라 -예, 주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라 -예, 주님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예, 주님

오늘 아침에는
예, 주님! 하고 순종할 주님의 명령을 받으셨나요?  
유능한 일꾼일수록 주인의 명령을 정확히 내려 받고 확실하게 실행합니다.
ⓒ최용우       

  [김남준108]  불꽃처럼  [자네, 정말 그길을 가려나](두란노)에서  ○지난글

              □ 피를 바른 설교
  
  설교는 하나님을 만난 한 설교자의 뼛속에서 우러나와 형체를 갖추고, 심장을 관통하여 피를 바르며, 살을 찢고 흘러나옴으로 그 진액이 묻고, 흐느낌과 함께 토해져 나옴으로 눈물에 적셔진 하나님의 음성이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십계명69]  열가지 시리이즈   ○지난글

  □ 우정을 유지하기 위한 십계명

1. 항상 자신의 말에 진실하라.
2. 결코 친구를 이용하려 하지 말라.
3. 친구를 언제나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라.
4. 친구가 아직 말하지 않은 것이나,당신이 물어도 대답하지
   않으려는 일은 결코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지 말라.
5. 친구를 내가 생각하는 사람으로 개조시키려 하지 말라.
6. 만날때마다 먼저 친구를 위해 무슨 도움을 줄 것인가 생각하라.
7. 친구와 공통적으로 커다란 목표를 가지라.
8. 찬구를 혼자 독점하려고 하지 말라.
9. 숨김이 없도록 하라.
10.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둘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한다.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2002.6.2 누가 더 바보인가

    불과 5-6년전, pc통신을 했던 사람들에게 요즘 인터넷 어떠냐고 물어보면 그냥 허허 웃습니다.
  모뎀으로 연결하는데 50번 연결 시도는 보통이고, 겨우 연결 되었어도 얼마나 속도가 느린지 엔터를 한 번 칠때마다 차를 한잔씩 마시며 기다려야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요즘 인터넷은 아무리 느려도 피씨통신에 비하면 총알입니다. 우리집은 초고속 인터넷 중 가장 속도가 느린  한국통신 에이디에셀입니다. 그것도 전화국과 거리가 멀어서 속도도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그러나 저는 옛날 피씨통신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너무 좋아 허허 웃습니다.
  그러나 늦게 인터넷을 배운 아내는 뻑 하면 컴퓨터를 때리고 욕을 해대고 신경질을 부립니다. 그런다고 컴퓨터가 알아 듣나요. 컴퓨터는 감정이 없는 기계이고, 요놈이 아는거라곤 0.1 밖에 없는데... 10,100,1000, 만 억 조 무한대 숫자까지 아는 똑똑한 인간이 참아야지요. 컴퓨터의 작동 원리는 간단합니다. 전기 신호를 0 아니면 1로 바꾸어서 정보로 만들어 전달하는 단순한 기계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게 입력 해 준 정보를 공식에 따라 처리하는 기계에 불과 하고 저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직까지는요) 그러니 요즘 컴퓨터가 말을 안 듣는 다느니 하면서 컴퓨터와 싸우는 일은 바보같은 일입니다. 감정 없는 컴퓨터가 어떻게 사람의 말을 듣습니까? 사람이 정보 입력을 잘 못 한 것이고 컴퓨터는 잘못된 정보에 헤매다가 못하겠으면 "잘못된 연산..."어쩌고 하며 딱 멈추어 버리는것은  지극히 컴퓨터가 정상이라는 증거인데,
  그걸 가지고 짜증내는 '사람'이 바보인 것입니다. 흐흐흐....

[최용우02] 주기도문을 확 바꿔라 -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는 불교의 염불이 아니다. 한국교회 주기도문 문제있다. 확 바꿔야 산다.

 □ 각 성경별 주기도문 번역본 3

주기도문을 살피기 전에 우선 여러 성경의 번역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개역개정판]--------------------------------------------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북한교회 성도가 쓴 손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