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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4호

 

     2002년 11월 12일 띄우는 일천육백일흔네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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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저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l 예수님의 자기부인(否認)사건 l

최용우의 독서일기

□이정현<예가기도>check01c.gif

□이국진<주기도문 바로알고합시다>check01c.gif

□임택순<원어로 풀어보는 주기도문의...>check01c.gif

□나채운<한국교회 주기도문, 사도신경...>check01c.gif

□도진순 주해<백범일지>check01c.gif

□제임스멀홀렌드<예수님처럼 기도하라.>

□정원<문제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최용우의 지상(紙上)사역

□주간<뉴스엔죠이02.11.7>학과같이사는아

□주간<크리스챤투데이10.28>신적명령

□주간<충청기독신문10.28>우리나라가

□월간<보시니좋았더라02.10>빼깐과 차대

□주간<새어린이신문>만화좋은이 연재

□제주극동방송(월~금)12:30 칼럼방송

[토크]를 눌러 서로 교제를 나누세요. [대화방]은 운영자가 개설을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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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 그림 클릭)


 

 

  □ 하나님은 당신에게 별로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받아주시지 않을 것 같아요"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같은 사람을 받아주시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술,담배 안하고, 유구한 신앙의 전통을 자랑하는 나 정도면 하나님이 받아 주시지 않을까요? 나 같은 사람을 안 받아 주신다면 아마도 하나님이 받아주실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기준에 합당한 사람은 당신을 포함하여 한 사람도 없습니다.(롬3:28, 엡2:1-5)
   그럼 희망이 없습니까?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은 당신의 아들 '예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으면 도무지 하나님을 만날 가능성도, 자격도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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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85]  불꽃처럼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중에서  ○지난글

             □ 주고받는 용서 

   미워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할 때 그는 잠시 자신에게도 허물과 용서받아야 할 결점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용서해 주지 않으면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허물과 약점이 많은 연약한 존재임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69]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책소개)    ○지난글

   □ 뒷모습

보아라 사람의 뒷모습
신이 있다면
이 세상에서
저것이 신의 모습인가 (고은<나무의 앞> 부분)
-------
(고은 선생님은 사람의 앞모습이 아닌 뒷모습에서 신의 모습을 본 것 같군요. 저는 뒷모습 하면 떠오르는 그림 하나 있어요.
 법정 스님이 쓰신 <서 있는 사람들> 뒷표지에 울창한 숲으로 난 길을 밀짚모자 쓰고 흰고무신 신고 회색 장삼자락 휘저으며 걸어가시는 뒷모습입니다. 저는 아직 뒷모습을 눈여겨본 적이 없는데요.
사람의 참 모습은 남 앞에서 보이는 앞모습보다는 홀로 가는 뒷모습 그게 아름다워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을 제대로 보려면 뒷모습까지 볼 수 있어야 깊이 사랑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화두 하나, 사람의 뒷모습! -홍)

최용우의 캐릭터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2002.11.11  주님은 영원한 생명수

 내 영혼이 주를 찬양 4

주님!
제가 목마를 때
주님은 제 목을 시원하게
적셔주시는 생수이십니다.

주님!
제가 더러워 졌을 때
주님은 제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시는 물이십니다.

주님!
흙탕물처럼 혼탁한 세상에서
주님은 저에게 한줄기 투명하고  
맑은 샘물이십니다.

주님!
제 영혼이 곤하여 잠잠히
주님을 바라볼 때에
주님은 어느새 눈물이 되십니다.  ⓒ최용우

[최용우 116]  주기도문을 확 바꿔라 -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는 염불이 아니다. 한국교회 주기도문 문제있다. 확 바꿔야 산다.

  □ 주기도문 따라하기 - 5 간구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필요와 탄원과 소원을 다 하나님께 끄집어내기 전에는 우리는 기도를 해도 기도한 것 같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간구의 기도를 깊이 있게 하면 할수록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될 때 쯤이면 간구의 기도는 마음의 기도로 바뀝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간구의 기도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대한 약속, 권면, 불가, 명령등등에 대해 선명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