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l 홈 바로가기ㅣ 지난호보기 ㅣ구독자수10985

                                                 

제1692호

     2002년 12월 5일 띄우는 일천육백아흔두번째 쪽지!  

    각 분야별 기독교 100 대 사이트

■검색 l 정보탐정ㅣ기독넷ㅣ크로스맵l  방주로ㅣ교회검색ㅣ설교-꿈사랑ㅣ사도 l 야후 l 네이버ㅣ엠파스ㅣ12제자

■방송 l CBSㅣ극동방송ㅣ기독교TVㅣC3TVㅣ호산나TV ㅣ크리스찬TV ㅣjesus119 l 21TV ㅣ목포기독TV ㅣKBSㅣMBC l sbs

■포탈 l  호산나넷ㅣ갓피플ㅣ한몸ㅣ Cuecom ㅣKCMㅣ로고스ㅣ예수넷ㅣ 코코넷 ㅣ예수짱 ㅣ갓조이닷컴 l 인터넷선교학회

■신문 l 기독교신문ㅣ크리스천투데이ㅣ뉴스앤조이ㅣ기독교연합신문ㅣ들소리신문ㅣ크리스챤신문ㅣ주간기독교ㅣ기독타임즈ㅣ국민일보ㅣ충청기독신문 ㅣ설교신문

■ccm.찬양 l 씨씨엠러브 l CCM방송ㅣ경배와찬양ㅣ요한넷 l 아나이스CCM l 21tvCCM l CCM가사 l Jjcmusic l CCM감상실 l 스톤라디오 l 기독찬양방송모음

■찬양CCM 듣기 l  복음성가 l CCM연속 l 갓피플방송 l 찬양마을 l 빛과소금 l 찬양과경배  l 생수 l 멋진CCM ㅣ찬양의기쁨ㅣ찬양나라 l

배경음악⊙경배와찬양<하나님은사랑..>

■설교l 김진홍ㅣ김남준ㅣ김동호ㅣ전병욱ㅣ장경동ㅣ이동원 l 옥한흠 l 박영선 

■도서, 쇼핑몰l 크리스찬위드북ㅣ갓피플몰ㅣ두란노몰ㅣ생명의말씀사 ㅣ은혜출판사ㅣ햇볕같은쇼핑몰ㅣLG이숍ㅣSK디투디ㅣ오피스맨ㅣ인터넷사진관ㅣ마이북ㅣ

■갈릴리마을ㅣ 설교검색- 꿈사랑 ㅣ 임복남 ㅣe상담.net ㅣ인포메일 ㅣ장사교회 ㅣ해바라기 l 이신자 ㅣ최좋은 ㅣ소망교회 ㅣJWV선교회 ㅣ 만화좋은이

 월간<들꽃편지> 구독 안내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모든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구독신청

   최용우의 책 안내

□청소부친구가 더좋은이유

□[칼럼]기쁨만들기

□[칼럼]사랑만들기

□[칼럼]웃음만들기

□[만화]웃음보따리

□[만화]왕웃음보따리

 검색어 '최용우'로 찾으세요

오늘의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저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예수님의 자기부인(否認)사건

최용우의 독서일기

□조옥진<성격유형과 그리스도인의 영성>check01c.gif

□정원<영성상담1>check01c.gif

□정원<내영혼의 잠언 1>check01c.gif

□김남준<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산다>check01c.gif

□나채운<바른성경 바른해석 바른설교>check01c.gif

□강준민<꿈꾸는자가 알아야항 21가지...>check01c.gif

최용우의 지상(紙上)사역

□월간<쉴만한물가2002.12>예수님을 못만

□월간<보시니좋았더라2002.12>의

□주간<뉴스엔죠이02.11.28>하나님의 품안에

□주간<충청기독신문10.28>우리나라가

□주간<새어린이신문>만화좋은이 연재

□제주극동방송(월~금)12:30 칼럼방송

[토크]를 눌러 서로 교제를 나누세요. [대화방]은 운영자가 개설을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베너가져가기ㅣ 발송통계

 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 그림 클릭)


  홈페이지(http://cyw.pe.kr) 메뉴 ㅣ햇볕모음ㅣ독수공방ㅣ깊은데로가서ㅣ독서일기ㅣ사진ㅣ유머ㅣ십계명ㅣ예화ㅣ동화ㅣ 기도실ㅣ들꽃편지ㅣ성경쓰기ㅣJESUSㅣ추천ㅣ후원ㅣ詩와꽃ㅣ아내에게바치는詩ㅣ좋은밝은이네ㅣ최용우책ㅣ찬양ㅣ읽을꺼리ㅣ옹달샘ㅣ자료실ㅣ들꽃교회ㅣ들꽃마을ㅣ대청마루ㅣ방명록ㅣ지금 클릭하시면 상단에 메뉴판이 생깁니다.

 

 

 

 

 

 

 

 

 

 

 

 

 

        □ imf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참 혹독했던 imf 경제환란을 우리는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혹독한 환란이었다고 해도 '먹는 것' 만큼은 크게 어렵지 않게 넘겼습니다. 환란으로 농산물 수입 자체가 사실상 중단되었을 때 우리에게 충분한 쌀 재고가 없었다면 심각한 사회불안과 함께 도저히 환란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을거라 합니다. 그나마 몇 년간의 풍년으로 쌀이 쌓아 놓을 창고가 부족할 정도로 쌓여 있어서 쌀밥을 먹고(?)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도 모르고 이제 쌀이 남아돈다고 쌀 생산량도 줄이고 남는 쌀로 사료를 만든다느니 술을 만든다느니 농지에 공장이나 집을 지어도 되도록 법을 개정중이라는지 개정했다는 것인지...  
  그러나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30%에 지나지 않습니다. 70%의 식량을 다른 나라에서 사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하는 기상이변이나 세계전쟁 같은 특별한 상황이 닥친다면 자기 나라 국민들을 굶기면서까지 식량을 수출할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위기가 닥치면 식량이 없는 우리는 구약 창세기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돈을 들고 에굽으로 달려가서 쌀을 사오다 나중에는 종살이라도 좋으니 먹을것만 달라고 애걸해야될지도 모릅니다.
  식량자급률이 135%나 되는 미국도 지금 유전자변형 농산물 연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조만간 식량부족으로 고통받는 세기가 올 것을 미리 예상하여 준비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상이변, 천재지변으로 인한 식량생산이 줄어들 것에 대한 대비이고 셋째는 환경오염으로 생기는 새로운 질병들을 연구하는 것이고 넷째는, 궁극적으로 식량을 무기화하여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음모가 숨어 있습니다.  
  imf보다 더 무서운 것은 '식량위기'입니다.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을 지금보다 최소한 두 배는 올려야 됩니다. 농촌과 농민들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정말입니다.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메일을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중지는 이-메일을 적고 해지에 체크하신 후 확인을 누름.  

      E-mail 구독 해지   

[김남준203]  불꽃처럼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중에서   ○지난글  ○ 책구입 사진 틀릭

     □ 사랑이 용서의 완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사랑이 용서의 완성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이처럼 진정한 사랑으로써 완성됩니다. 지나간 허물을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이로써 상처가 모두 사라져 더 이상 미움이 가져다 준 상처 때문에 고통받지 않기 위해서는 범사를 사랑 가운데서 행함으로 용서를 완성하여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를 미움의 사슬에서 풀어 줄 수 있고 미움의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처럼 되어버린 심령을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미움과 상처로부터의 참된 자유는 우리의 고통에 비례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절대 의존적인 소망을 가질 때 하나님 자신이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87]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책소개)    ○지난글

   □ 바다와 나비

아모도 그에게 수심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모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밭인가 해서 내려 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저러서
공주처럼 지처서 도라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거푼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김기림)
-----------
(이번 시는 읽으면서 그 느낌이 좋은데 그 느낌은 슬픈 느낌이었어요. 윤선생님께 이 시에 대해 물어 봤는데 일제시대에 쓰여진 시이고 나비는 시인같은 지식인을 가리키는 것 같다고 했어요. 공주처럼 성 안에서 보호만 받고 살아온 사람이죠.
삼월은 청무우가 꽃피울 때는 아니어서 서글프다고 했는데 때가 되면 그 기다림 끝에 바다에서도 꽃이 필까요? 작디작은 나비의 기다림. 그 힘을 믿고 싶네요.-홍)

최용우의 캐릭터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2002.12.3 설교

 성경을 칼처럼 쪼개고(?) 온갖 주석이나 설교집 목회자료를 동원하여 기가막힌 설교문을 작성했다고 해서 그 설교는 좋은설교라 말할 수 없다. 설교시간 전까지 펑펑 놀다가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말하게 하시는대로 자기는 그저 입만 열어 전한다고 공갈(?)치는 게으름뱅이의 설교도 설교는 아니다.
 설교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야기'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김동호 목사님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듣다가 무릎을 쳤다.  
 "저는 설교를 뭐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예수님과 사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그래 정말 맞는 말이야.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 사랑 이야기를 할 수 없고, 하나님과 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과 사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법인데...  
 요즘은 뭐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하도 연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고... 도무지 구별이 힘들다. ⓒ최용

[최용우 21]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주님!
위대한 분은 주님이십니다.
대단한 분은 주님이십니다.
능력있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일을 하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주님!
저는 그저
주님께 붙어 있었을 뿐입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제가 한 일은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2002.11.28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