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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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99호

2002년 12월 14일 띄우는 일천육백아흔아홉번째 쪽지!

드이어 홈페이지 방문객 1000000명(백만명) 돌파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홈페이지가 되어 기쁩니다. 그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햇볕> 가족들에게 햇볕같은 따스한 이야기거리만 생기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모장이나 게시판에 축하의 인사를 나누어 주시면 더욱 힘이 나겠습니다.

연말연시와 백만명 방문 기념으로 뜻깊은 일을 한가지 하고 싶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정말 <햇볕>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사랑의 빛>을 전하고 싶습니다.

100만명 방문 기념으로 주변에 계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 약 10여명을 정해서 10만원씩 성탄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한사람이 한번 방문할때마다 1원의 구독료를 낸 셈 치고 100만명이 방문하였으니

100만원을 모아 봅시다. 그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통해 받은 감동과 은혜에 대한 결자해지라 생각하시고 조금씩 정성을 모아 봅시다. 참여해 주세요.

각 분야별 기독교 100 대 사이트

■검색 l 정보탐정ㅣ기독넷ㅣ크로스맵l 방주로ㅣ교회검색ㅣ설교-꿈사랑ㅣ사도 l 야후 l 네이버ㅣ엠파스ㅣ12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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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최덕신<그이름임마누엘>

■설교l 김진홍ㅣ김남준ㅣ김동호ㅣ전병욱ㅣ장경동ㅣ이동원 l 옥한흠 l 박영선

■도서, 쇼핑몰l 크리스찬위드북ㅣ갓피플몰ㅣ두란노몰ㅣ생명의말씀사 ㅣ은혜출판사ㅣ햇볕같은쇼핑몰ㅣLG이숍ㅣSK디투디ㅣ오피스맨ㅣ인터넷사진관ㅣ마이북ㅣ

■갈릴리마을ㅣ 설교검색- 꿈사랑 ㅣ 임복남 ㅣe상담.net ㅣ인포메일 ㅣ장사교회 ㅣ해바라기 l 이신자 ㅣ최좋은 ㅣ소망교회 ㅣJWV선교회 ㅣ 만화좋은이

월간<들꽃편지> 구독 안내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모든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최용우의 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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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독서일기

□조옥진<성격유형과 그리스도인의 영성>

□정원<영성상담1>

□정원<내영혼의 잠언 1>

□김남준<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산다>

□나채운<바른성경 바른해석 바른설교

□강준민<꿈꾸는자가 알아야항 21가지...>

최용우의 지상(紙上)사역

□월간<쉴만한물가2002.12>예수님을 못만

□월간<보시니좋았더라2002.12>의

□주간<뉴스엔죠이02.12.12>아빠차 안깨지

□주간<충청기독신문10.28>우리나라가

□주간<새어린이신문>만화좋은이 연재

□제주극동방송(월~금)12:30 칼럼방송

[토크]를 눌러 서로 교제를 나누세요. [대화방]은 운영자가 개설을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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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바꾸기

힘있게 말하는 사람은 힘이 있습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날카롭게 말하는 사람은 날카로운 사람입니다.
용기있게 말하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은혜롭게 말하는 사람은 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람이 변하고 싶으면 말을 바꾸면 됩니다.
백날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해도 작심삼일입니다.
변하고 싶으면 그 원하는 대로 말을 바꾸세요.
현대어성경 누가복음 4:22 <거기 있던 사람들은 모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리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하고 수군거렸다>고 했습니다.
그 입에서 은혜로운 말이 나오는 예수님은 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메일을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중지는 이-메일을 적고 해지에 체크하신 후 확인을 누름.

[김남준210] 불꽃처럼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중에서 ○지난글 ○ 책구입 사진 틀릭

□ 사랑하십니까?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며 미워하는 어두움의 죄악 가운데에서 머물러 살고자 하는 자신과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며,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해 자기의 포악한 본성과 이기적인 자기 사랑의 욕구를 물리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그의 인생 자체가 향기로운 제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는 그런 삶을 통하여 자기 안에 있는 영성이 참된 것임을 입증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네가 진정으로 용서하였느냐?"
"네가 용서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느냐?"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94]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책소개) ○지난글

□ 수업

일요일 저녁
텅 빈 운동장 구석에
한 아이가
쪼그리고 앉아 있다

그렇지,
비어 있음이 늘
가장 많은 걸 가르치지 (김진경)
---------
(스승의 날에는 어떤 선생님이 떠오르시나요?
아니 떠오르는 선생님이 있기는 하신지요? 윗시의 '눈길'가진 스승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 말입니다. 스승 만나 늘 비어있음을 채워져 있음보다 더 많이 보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관옥선생님 그리며 맘으로 큰절한번 드립니다. -홍)

최용우의 캐릭터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2002.12.13 희한한 사진

부산 사는 절친한 친구가 참 신기한 사진을 봤다며 이메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참고-저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며칠 전 부산역 앞에서 어떤 대통령 후보가 연설할 때 찍은 사진인데, 아무리 선거라지만 도저히 자기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참 희한한 사진이니 햇볕같은이야기에 꼭 한번 실어달란다.
지금은 정치적으로 대단히 민감한 시기여서 조심스럽다고 했더니, 아무리 선거라지만, 이건 그냥 봐주기엔 너무했단다. 만약 노무현 후보 쪽에서 '이회창은 부산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그건 맞는 말이다. 이회창 후보의 고향은 충남 예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부산 사람이 아니다'는 거짓말이다. 노무현 후보의 고향은 경남 김해이고 부산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부산사람이 아니다'는 뻔한 거짓말을 믿는 부산 사람들이 있을까? 놀랍게도 많단다. 정치는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마약이다. 그래서 같은 부산 사람으로서 환장하겠기에 메일을 보낸다고 했다.

[최용우 28]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 신호등

주님!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빨간등은 서라는 신호
녹색등은 가라는 신호
화살표는 돌아가라는 신호
신호를 잘 지키면
모두 모두 안전합니다.

주님!
제 마음속에도
신호등이 있습니다.
맘 놓고 가라는 녹색등
잠시 기다리라는 빨간등
다른쪽으로 돌아가라는 화살등
기도 할 때마다 주님은
선명하고 확실하게
내가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십니다.

2002.12.6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