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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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01호

2002년 12월 17일 띄우는 일천칠백한번째 쪽지!

드이어 홈페이지 방문객 1000000명(백만명) 돌파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홈페이지가 되어 기쁩니다. 그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햇볕> 가족들에게 햇볕같은 따스한 이야기거리만 생기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모장이나 게시판에 축하의 인사를 나누어 주시면 더욱 힘이 나겠습니다.

연말연시와 백만명 방문 기념으로 뜻깊은 일을 한가지 하고 싶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정말 <햇볕>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사랑의 빛>을 전하고 싶습니다.

100만명 방문 기념으로 주변에 계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 약 10여명을 정해서 10만원씩 성탄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한사람이 한번 방문할때마다 1원의 구독료를 낸 셈 치고 100만명이 방문하였으니

100만원을 모아 봅시다. 그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통해 받은 감동과 은혜에 대한 결자해지라 생각하시고 조금씩 정성을 모아 봅시다. 참여해 주세요.

각 분야별 기독교 100 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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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소향1집<반석위에>

■설교l 김진홍ㅣ김남준ㅣ김동호ㅣ전병욱ㅣ장경동ㅣ이동원 l 옥한흠 l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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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 구독 안내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모든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최용우의 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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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독서일기

□조옥진<성격유형과 그리스도인의 영성>

□정원<영성상담1>

□정원<내영혼의 잠언 1>

□김남준<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산다>

□나채운<바른성경 바른해석 바른설교

□강준민<꿈꾸는자가 알아야항 21가지...>

최용우의 지상(紙上)사역

□월간<쉴만한물가2002.12>예수님을 못만

□월간<보시니좋았더라2002.12>의

□주간<뉴스엔죠이02.12.12>아빠차 안깨지

□주간<충청기독신문10.28>우리나라가

□주간<새어린이신문>만화좋은이 연재

□제주극동방송(월~금)12:30 칼럼방송

[토크]를 눌러 서로 교제를 나누세요. [대화방]은 운영자가 개설을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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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

관용이라는 말은 '너그러럽다'는 말인데,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야고보서 3;17)
몇 년 전에 잘 아는 목사님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이들 둘은 다치고 사모님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 사고를 받아들이는 목사님의 태도에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엊그제 사고를 일으켰던 가해자 측에서 저를 또 찾아왔습니다. 변호사가 만든 탄원서에 도장을 한번 더 찍어 달라고요. 내용을 읽어보니 합의금으로 준 돈이 많은 도움이 됐고, 가해자측 살림살이도 어려우니 제발 선처해 달라는 내용이 제 이름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 말 안하고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아직은 평상심으로 그들을 만날 수 없어서 만나고 싶지 않지만 주님 말씀 새기며 그들에게 할 수 있는 만큼 관대함을 가지고 대하려 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얼마나 기가막힌 사고입니까? 그럼에도 주님의 말씀을 새기며 관대함을 가지려고 애를 쓰는 목사님의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사고를 일으켰던 사람이 '아이고, 참 바보 같은 사람을 만나 다행이구나'그렇게 생각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믿는 목사님이라 그나마 내가 은혜를 입는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관용'이라는 단어를 묵상하다가 목사님이 생각났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몹시 조심스러웠지만 이제 어느 정도 세월이 흘렀으니 이해하시리라 믿고 적어 보았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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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12] 불꽃처럼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중에서 ○지난글 ○ 책구입 사진 틀릭

□ 드러난 뜻과 감추어진 뜻

하나님의 뜻에는 이미 드러난 뜻과 감추어진 뜻이 있습니다. 명백하게 이미 알 수 있도록 이미 드러난 뜻을 계시라고 말하고 이것은 이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드러나지 않고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데는 시간의 흐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열심히 협력하여 아버지의 선한 뜻이 우리의 인생을 통해 드러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가리며 하나님의 섭리라고 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96]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책소개) ○지난글

□ 바늘구멍

할머니가 말하셨다
아주 사소한 일
바늘에
실 꿰는것도 온몸으로 하거라

요즘은 바늘구멍이 안보여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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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온몸으로 하라는 할머니의 가르침
작은 일, 큰 일 따로 없음을 깨우쳐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때는 말그대로 삶이 예배입니다. 깨어나야겠습니다. 바늘구멍이 안 보이기전에 바늘 꿰는 일을 온 몸으로 하려면 텅 비어야겠습니다. -홍)

최용우의 캐릭터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2002.12.15 소나무

[최용우 30]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 받고 싶으면

주님!
저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성실한 사람이라는
인정이 많은 사람이라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친절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