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1709호 |
|
||
2002년 12월 30일 띄우는 일천칠백아홉번째 쪽지!
각 분야별 기독교 100 대 사이트 |
■방송 l CBSㅣ극동방송ㅣ기독교TVㅣC3TVㅣ호산나TV ㅣ크리스찬TV ㅣjesus119 l 21TV ㅣ목포기독TV ㅣKBSㅣMBC l sbs |
■포탈 l 호산나넷ㅣ갓피플ㅣ한몸ㅣ Cuecom ㅣKCMㅣ로고스ㅣ예수넷ㅣ 코코넷 ㅣ예수짱 ㅣ갓조이닷컴 l 인터넷선교학회 |
■신문 l 기독교신문ㅣ크리스천투데이ㅣ뉴스앤조이ㅣ기독교연합신문ㅣ들소리신문ㅣ크리스챤신문ㅣ주간기독교ㅣ기독타임즈ㅣ국민일보ㅣ충청기독신문 ㅣ설교신문 |
■ccm.찬양 l 씨씨엠러브 l CCM방송ㅣ경배와찬양ㅣ요한넷 l 아나이스CCM l 21tvCCM l CCM가사 l Jjcmusic l CCM감상실 l 스톤라디오 l 기독찬양방송모음 |
■찬양CCM 듣기 l 복음성가 l CCM연속 l 갓피플방송 l 찬양마을 l 빛과소금 l 찬양과경배 l 생수 l 멋진CCM ㅣ찬양의기쁨ㅣ찬양나라 l |
■도서, 쇼핑몰l 크리스찬위드북 |
■갈릴리마을ㅣ 설교검색- 꿈사랑 ㅣ 임복남 ㅣe상담.net ㅣ인포메일 ㅣ장사교회 ㅣ해바라기 l 이신자 ㅣ최좋은 ㅣ소망교회 ㅣJWV선교회ㅣ만화좋은이 |
월간<들꽃편지> 구독 안내 |
|||
|
|
||
최용우의 책 안내 |
||||||||
|
|
|||||||
최용우의 독서일기 |
[토크]를 눌러 서로 교제를 나누세요. [대화방]은 운영자가 개설을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
|
|
홈페이지(http://cyw.pe.kr) 메뉴 ㅣ햇볕모음ㅣ독수공방ㅣ깊은데로가서ㅣ독서일기ㅣ사진ㅣ유머ㅣ십계명ㅣ예화ㅣ동화ㅣ 기도실ㅣ들꽃편지ㅣ성경쓰기ㅣJESUSㅣ추천ㅣ후원ㅣ詩와꽃ㅣ아내에게바치는詩ㅣ좋은밝은이네ㅣ최용우책ㅣ찬양ㅣ읽을꺼리ㅣ옹달샘ㅣ자료실ㅣ들꽃교회ㅣ들꽃마을ㅣ대청마루ㅣ방명록ㅣ지금 클릭하시면 상단에 메뉴판이 생깁니다. |
|
□ 방학
와아!!!
좋은이 밝은이 우리 아이들이 지금 신났습니다.
오늘부터 겨울방학입니다.
"내일 아침엔 일찍 안 일어나도
되니까 실컷 자라~~" 그랬는데
오늘 아침엔 아이들이 더 일찍
일어나 아빠엄마를 깨웠습니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쉬는 방학!
아! 얼마나 좋습니까?
방학이 없는 어른들이 불쌍하지요?
행여,
직장 방학(?) 할 까 두려워 떠는 어른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기독교에는
'안식년'이라는 좋은 방학제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도
철저하게 안식년을 지키는데, 사람뿐 아니라 짐승도 땅도 쉬게 합니다.
잘 쉬는 좋은 안식년 제도를 어른들은 왜 안 써먹는지 방학 때문에 꼴까닥
넘어갈 만큼 신바람 난 어린이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메일을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중지는 이-메일을 적고 해지에 체크하신 후 확인을 누름.
[이현주180] 한송이 들꽃으로 - [민들레교회이야기]중에 ○지난글
□ 교실 뒤에서 가르침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
간다. 바다가 강(江)이나 호수보다 낮기 때문이다. 겸손(謙遜)이 바다에
그 힘을 준다.
그대가 만일 남을 가르치고 싶다면,
자신을 그들 보다 낮은 데 두어야 한다. 남을 이끌고 싶다면, 뒤따라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슬기로운 교사는 학생들 뒤에 있다.
그런데 그들이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학생들을 앞에서 이끈다.
그런데 그들이 조종당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학생들은 그를 존경한다.
그가 배움의 장(場)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놓고 겨루지
않기 때문에 그들도 그와 겨루지 않는다. 그는 교실 뒤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104]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책소개) ○지난글
□ 귀머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어디가셔요
오오냐, 순인 집에 있나
보더라
아아뇨, 어디 가시느냐구요?
글쎄 가 보아라, 공부 하나
보더라 (한인현)
---------
('섬집아기'라는
동요를 기억 하시나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 - 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 잠이 듭 -니다."
이 동요에 곳을 붙인이는 이홍렬 님이고요 노랫말을 지은이가
바로 윗시를 쓰신 한인현님 이랍니다. 이 동요를 좋아해 함께 부르던
'형미'언니의 서글서글한 눈매가 그려집니다. 그건 그렇고!
윗시에
나오는 귀머거리 할아버지는 손녀 친구의 물음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같군요.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물음'을 뛰어넘어 마음을 담은
'바른' 대답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실 보다
마음의 움직임이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홍)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니 재주껏 행복해라
책장 위에 있는 책들은 의자를 딛고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여간해선 손길이 안 간다. 그래서 주로 오래된 책이나 잡지를
올려놓았는데, 오늘은 모처럼 진공청소기로 그 위에 있는 먼지까지 빨아들이며
청소를 했다.
그러다 문득 책 한 권이 손에 잡혔는데,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려고 샀다가 주지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는 책이다.
"성호야, 니 재주껏 행복하게 살아봐라 -1994. 12.1 최용우
줌"
성호라는 후배가 직장문제로 어려워하고 있을 때 그에게
주려고 사서 책갈피에 싸인을 한 것인데 어쩐 일인지 주지 못하고 말았다.
벌써 오래 전 일인데, 내가 쓴 글을 오늘 내가 다시 읽어보니
그 글은 성호에게 쓴 글이 아니고 마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쓴 글 같다.
그래, 행복이란 저절로 떨어지는 홍시가 아니다. 재주껏
따먹는 사람의 것이다.
결정! 내년의 나의 목표는
<재주껏 행복해지기>이다. 2002.12.29 ⓒ최용우
[최용우 38]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 인내
주님!
참게 하소서
참게 하소서
참게 하소서
주님!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2002.12.16 ⓒ최용우
오늘 은 모두 모두 왼쪽의
머리 선 녀석의 이마를 한 대씩 마우스로 딸깍거려 꿀밤을 주세요.
그리고 별이 다섯 개가 반짝거리도록~~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