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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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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월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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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5 띄우는 일천팔백열아홉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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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그림 클릭) |
□ 한가지 일
미국의 도슨 트로트멘은 무려 40가지의 사업을 하고있는 대단히
바쁜 부자였습니다. 그가 죽었을 때 장례를 주관했던 빌리그레함 목사님은
인상적인 말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에 그를 만나 안부를
물을 때면 그는 늘 어떤 한가지 일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40가지나
되는 일에 다 신경을 쓰려면 얼마나 힘드십니까?' 하고 물어도 그는
'아닙니다. 저는 언제나 한가지 그 일에만 몰두합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 몸을 가지고 몇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능률도 안 오르고요.
늘 입버릇처럼 '바쁘다
바뻐!' 를 연발하고 다니는 사람은 '나는 요령있게 일을 못하는 바보입니다.
바보!' 하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할 일을
쭉 적은 다음 순서대로 한가지씩 집중하여 하세요. 한번에 한가지씩
집중하여!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메일로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메일을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중지는 해지에 체크하신 후 확인을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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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90] 한송이 들꽃으로-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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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간주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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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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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119] 열가지 시리이즈 ○지난글
□ 효도하는 비결 열가지
1. 부모를 존경한다.
2. 이해하고 순종한다.
3.
대답을 공손히 한다.
4. 부모님이 계신 곳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
5. 가정의 일거리를 드린다.
6. 집안의 대소사는 항상
여쭙고 의견을 경청한다.
7. 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린다.
8.
부모님을 위해 매일 기도드린다.
9. 부모님이 궁금해 하는 일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드린다.
10. 부모 위주의 효도를 해야 한다.
-황인천 목사 제공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누워자는 개
제법 햇볕이 따뜻한 날 오후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면서 창
밖을 봅니다. 별똥별(강아지 이름) 집을 보니 별이가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에서 늘어져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렁 드러누워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원, 세상에... 여보
저거 별이 좀 봐, 뭔 개가 사람처럼 배를 다 드러 내놓고 뒤로
벌렁 드러누워 발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잔데? 코고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
"그게, 경계심이 없어서 그래요.
동물들이 배를 드러내는 것은 위험을 느끼지 않을때인데, 애완견들은
사람 손에서 자라서 특별히 위험을 몰라요. 그래서 지 편한대로 자는
거에요."
"그런가?"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위험이 닥치면 주인이 어련히 알아서 지켜줄 것을 믿고 아무런 경계심도
없이 지 편한대로 드러누워 자고 있는 개를 보니 참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2003.5.2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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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 찍지 말아요! 개 잠자는거 첨봐요? 거... 쑥스럽게..." 반달곰이 아닙니다. 별똥별입니다. 집안에서 자랄 때도 저렇게 드러누워있길 좋아했습니다.(옛날사진) |
[최용우 148]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 거울
주님!
아내가 거울을 보면서 변장을 하네요.
좀 더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을 오물오물
마치 닭똥구멍처럼 오무려 보기도 하고
아~ 아~ 입을 크게
벌려보기도 하고.
주님!
저도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합니다.
좀 더
예쁘게 웃음짓는 모습
더 인자하고 자비로운 표정을 지어봅니다.
거울을 들여다 보는 순간은
가장 선명하게 내가 나를 보는 시간입니다.
2003.5.26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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