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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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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월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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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8 띄우는 일천팔백스물한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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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그림 클릭) |
□ 기도
기도는 정말 중요하고 기도로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는 정말 말한 그대로 대단한 것이라고
믿고 인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는 중요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말하고 믿고 인정하고
실제로 무릎을 꿇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무릎을 꿇는 사람의 편입니다.
말만 하고 믿고
인정만 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실제로 행동으로, 무릎으로
옮겨지는 기도만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만 하고, 공감만
하고 그냥 마시렵니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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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한 그루 |
소나무
한 그루 베어 넘기면 솔가지 타고 으르던 송이버섯 키우던 그리운고향 같은 소나무 한 그루 베어 넘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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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121] 열가지 시리이즈 ○지난글
□ 좋은 아빠가 되려면20계명
1. 믿음 안에서 목표를 설정하라.
2. 자신의 개성을
감추지 말라.
3. 사랑의 행위를 보여주라.
4. 항상 약속을 지키라.
5. 영적 훈련을 시키라.
6. 항상 접근할 수 있도록 하라.
7.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라.
8. 친밀감을 도모하라.
9. 영적 성장과 봉사의 일에 참여시키라.
10. 자녀들에게 일을 시키라.
11. 자녀들의 장래 배필에 대해 관심을 갖으라.
12.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말라.
13. 가정의 규칙을 세우라.
14.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라.
15상대방에게 여러분의 모든 주의를 집중시키라.
-한가지 일에 몰두하여 헌신을 나타내야 한다.
16.아빠 대용으로
용돈을 사용하지 말라. -사달라고 조르는 물건을 사주지 않았다고 거리감이
생기는 아이는 하나도 없다.
17.아이들을 여러분의 일터에 한 번씩
데리고 가라.
18.여러분의 기술들 가운데 하나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19.새로운 기술을 함께 배우라.
20.아이들이 즐겨보는
TV시간을 그들과 함께 즐기라.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농부와 학
창 밖으로 모내기를 끝낸 동주네 논이 보입니다. 모내기를
막 끝낸 논엔 새들이 먹을게 많습니다. 뒤집어진 땅속에서 올라온 벌레들이
많거든요.
푸른빛이 도는 논에 백옥처럼 하얀 학(두루미)한
마리가 날아와 여기 저기 너울 너울 걸어다니면서 벌레를 잡아먹습니다.
참 한가롭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오후엔 동주 아버지가
거름을 뿌리면서 논 한 가운데를 너울너울 걸어다닙니다. 하얀 메리야스를
입은 모습이 멀리서 보니 마치 한 마리 학 같습니다. 윗배미 논에 거름을
다 뿌리고 이제 막 아랫베미 논으로 들어가시는군요.
논에서
사는 농부와 학은 똑같습니다. 2003.5.26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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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 마리 학같지요?"사진:최용우 |
[최용우 150]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 고요
주님!
작은 일에도 마음이 불안하고
쉽게 흥분하는 사람은
그 환경에 휘말려들어
그 환경에게 지배를 당합니다.
주님!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화롭고 고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오히려 환경을 지배하고 싶습니다. 2003.5.27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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