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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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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월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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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9일에 띄우는 일천팔백스물두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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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그림 클릭) |
□ 비밀 한가지
특별히 하루에 30분씩만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1년동안만 계속 지속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평소에 우리가 하고
싶었던 그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습니다.( 30분 일찍 일어날수도 있고,
아니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점심시간, 잠자리에
들기 전... 어떻게든 하루에 고정적으로 30분씩만 뺀다면)
하루 30분씩 일년이면 성경을 한번 통독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씩 일년이면 꽃이 가득한 정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씩 일년이면 악기 하나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고
하루 30분씩 일년만 투자하면 외국어 하나정도 익힐 수 있고
하루 30분씩 일년만 기도하면 탁월한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고
하루 30분씩 일년이면 책을 한 권 낼 정도의 글을 쓸 수 있고
하루 30분씩 일년동안만 돈에 대해 배우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분씩만 특별히 시간을 비운다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그 일을
딱 일년이면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볼 만한 솔깃한 비밀 아닌가요?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메일로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메일을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중지는 해지에 체크하신 후 확인을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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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들 |
저렇게
검은 무색으로 아마도 저 쓸쓸함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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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122] 열가지 시리이즈 ○지난글
□ 아내를 행복하게 십계명
1. 당신이 하루 동안 할 일들을 아내에게 말해주어라.
2. 갇혀있는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어야 한다.
3. 일을 할 때 아내를 추켜 세우라.
4. 아내와 의논하라.
5. 아내의 말을 차분하게 들어주라.
6. 아내가 재능이 있는 분야를 활용하라.
7. 아내에게 기도의 도움을 요청하라.
8. 아내를 위해 시를 써 주라
9. 아내에게 가끔 얘기치 않은 돈을 준다
10.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아내를 우선배려하라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방언
"엄마, 나 방언 받고 싶어요"
"너, 방언이 뭔지 알아?"
"기도할 때 '올레리 꼴레리'하면서 이상한 말로 기도하는거요.
주영이랑 사랑이랑 하는 그 방언 말이어요"
아침에 학교에 가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좋은이가 느닷없이 방언 받고 싶다는 말을 해서 엄마 아빠(아빠는 작은방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혼자 띠웅~~` 뒤로 넘어갔다)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이들도 충분히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특별히 좋은이가 그 '방언'을 받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003.5.29 ⓒ최용우
[최용우 151]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 화장실에서
주님!
문제의 원인은 버려도 되는 것을
버리지 못하는데서 시작됩니다.
내 안에 있으니 내 소유라고
끝까지 내놓지 않으면 그것이 변비가 됩니다.
주님!
버릴 것은 버리게 하소서.
내 안에 있어 내 소유 같지만
내 소유의 실상 냄새나고 혐오스러운 것!
뭐가 아까워 버리지 못한단 말입니까. 2003.5.29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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