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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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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월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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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4일에 띄우는 일천팔백서른네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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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그림 클릭) |
□ 기도에 대한 사탄의 속임수
차가 다니는 길은 '고속도' 물이 다니는 길은 '수도'
물고기가 다니는 길은 '어도' 사람이 다니는 길은 '인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을 '기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목에서 길을 막고 서 있는 놈은 '사탄'입니다.
기도의 입구에
섰을 때 사탄은 그 길을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우리를
속여 발길을 돌리게 합니다.
1.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뭐가 되냐? 나가서 일을 해야지.
2.정신
없이 바쁜데 '한가하게' 기도하고 앉아 있을 시간이 어디 있어.
3.새벽기도에 나가면 '하루종일' 졸려서 헤롱헤롱 할꺼야. 전에도 그랬쟎아.
4.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한 지 5분이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5.전능하신 하나님이 뭘 몰라서 또 아뢴단 말야? 더 잘 아시는 분에게.
6.기도? 해야지.. 해야 하고 말고... 기도는 해야돼...나도 언젠가는
하겠지.
7.그렇게 쎄게 기도해도 뭐, 별로 나아지는 것을 못 느꼈어.
8.기도하는 너는 그럼 얼마나 응답 받았고 얼마나 잘 사냐?
9.소리만
지르는 게 기도는 아니야. 조용히 깊이, 심오하게 해야지
10.기도?
그거 스님도 하고 무당도 하고 안 믿는 사람도 다 하는 샤머니즘이야.
속지 마세요! 사탄 정도는 확 밀쳐 버리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기도로 들어서세요. 기독교인은 '기도'로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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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맨손으로 왔다가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알몸으로 왔다가 자기 몸처럼만 살았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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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134] 열가지 시리이즈 ○지난글
□ 어린이에게는 중요감(가치있는 존재)이
필요합니다.
1. 부모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본인의 태도가 아이의 자존감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줄 것입니다.
2. 아이가 집안 일을 도울 수 있도록 하십시오.
3. 당신의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십시오.
4.
아이가 자기 스스로 말하게 하십시오.
5.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가능하면 언제나 의견을 존중하십시오.
6. 아이와 시간을
보내십시오.
7. 아이가 기대하지 않은 일을 가끔 맡김으로
자기 가치감과 중요감을 갖도록 격려하십시오.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15년전의 약속
저는 지금부터 15년 전에 안양에 있는 '가나안제과'라는
빵 만드는 회사에서 빵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입사를
한 비슷한 나이의 형제들 셋이 다른 사람들은 밥 먹고 낮잠 잘 때, 점심시간을
쪼개 자재창고 밀가루 포대 위에서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고 큐티를
하면서 오랫동안 변치 말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15년 후엔 한사람은
목사, 한사람은 유명한 작가, 한사람은 선교사가 되자고 비젼을 품었고
위해서 오랫동안 서로 중보기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 세 사람은 각자 결혼을 해서 아들딸 둘씩 낳았고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목사로, 한사람은 남아공선교사로, 한사람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
오늘 또 다시 모여 그때의 약속이
신기하게도 이루어졌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15년 후엔 각 분야에서 정상에 서 있자고 또다시 복숭아나무
아래가 아니라 벚나무 아래서 버찌를 따 먹으며 도원결의(桃園結義)를
합니다. 2003.6.13 금 ⓒ최용우
-버찌를 먹으면 이렇게 혓바닥이 까매져요. 다 컨 어른들이... 2003.6.13일 오후에
[최용우 163]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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