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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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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랭키선정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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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7일에 띄우는 일천구백서른일곱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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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책이나 읽으면 안됩니다. 책은 물과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신간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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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월 기독교출판협의회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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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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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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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많이 마시세요.
1.현대인들의 여러 질병의 원인은 오염된 물을 마시는데 있습니다.
2.하루에 2리터의 생수를 마시면 쾌변, 쾌식, 쾌면 생활이 가능합니다.
3.몸의 90%는 수분인데, 몸 안에 물이 부족하면 빨리 늙고 병이 생깁니다.
4.신장은 몸 안의 세탁기인데, 물이 부족하면 빨래도 잘 안되고 고장납니다.
5.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이 농축되는데, 물을 마셔서 묽게 해주어야
스트레스독이 몸 안에 쌓이지 않습니다.
6.아침 기상 후 마시는
한잔의 생수는 보약입니다.
7.늙는다는 말은 몸 안에 수분의 비율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8.식사하기 한시간 전, 식사 후 1시간이 지난
다음에 물을 마셔야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9.수도물이나 끓인물
보다는 생수나 지하수를 정수한 물이 좋습니다.
10.한 두번, 하루
이틀 마셔서는 소용없습니다. 꾸준히 계속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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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306] 불꽃처럼 - [깊은기도를 경험하라]중에서 
○지난글 ○ 책구입 사진클릭!
□ 두려움과 오만함
하찮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과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에
대한 오만한 마음들이 하나님의 교회의 일을 그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그러진 우리의 태도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복음
승리의 사역이 방해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사람, 그 기도 속에서 자신을 바치며 독특한 영적 특성과 영력을 소유해
온 사람들은 거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두려워 할 자를 마땅히 두려워 하고 두려워 하지 아니할 것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권세가
그들과 함께하였기 때문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 102] 민들레 영토 ○지난글
□ 이별 노래
떠나가는 제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이별은
그냥 이별인 게 좋습니다
남은 정 때문에
주저앉지 않고
갈 길을 가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움도
너무 깊으면 병이 되듯이
너무 많은 눈물은
다른 이에게 방해가 됩니다
차고 맑은 호수처럼
미련 없이 잎을 버린
깨끗한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이별하는 연습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느릿~ 느릿~ ○지난글
□ 보고 싶은 사람
오래전 안산에 살 때 다녔던 교회의 목사님이 올해
초 충남보령으로 사역지를 옮기셨습니다. 충청도로 오셨다 라는 생각은
그분들이 우리와 매우 가까운 곳으로 오셨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가보니 안산보다도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너무나 좋은 분들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그분들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무엇이 그렇게 그분들을 그리웁게 하고
보고싶고 기도하게 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그분들의 삶의
투명함과, 영적 진보를 사모하는 마음과, 본인이 눈앞에 있건 없건 언제나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해주던 태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화가 날정도로 목사님을 힘들게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도
상대방을 나쁘게 말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헤어진 뒤에 더욱 그리운 사람이 있고, 함께 있을 때는 그렇게
즐거웠지만 헤어진 뒤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원래
말의 파장은 귀에 들리지만, 영적인 파장은 거리와 시간을 초월하여
영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내 앞에 누군가가 없다고 해서 어떤
사람을 험담하거나 미워하면 그 어떤사람도 역시나 마음에 자기도 모르는
적대감이 생겨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일이 거의 없어지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늘 생각하면서 그리워하면 몇 년만에 만나도 바로 어제 헤어졌던
사람 같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2003.11.3 ⓒ최용우
[최용우 266]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퍼가세요. 소스 <img src="http://cyw.pe.kr/zboard/data/5/my26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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