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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6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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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랭키선정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 ||
2003년 12월 1일에 띄우는 일천구백쉰여섯번째 쪽지!
■ 추천하고 싶은 좋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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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책이나 읽으면 안됩니다. 책은 물과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신간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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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월 기독교출판협의회선정 | |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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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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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계단만 내려가기
마음에 분노가 느껴지고,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해질 때 이것 한번 점검해 보세요. 나는 소원을 '욕구'로, 선호를 '요구'로, 소망을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지...
예를 들어, 친구가 마음에 드는 차를 사가지고 와서 자랑을 합니다. 당연히 부럽지요. 나도 저런 차를 갖고 싶다는 마음의 소원이 생깁니다. 일단 소원으로만 끝나면 되는데, 그 소원이 너무 강하면 '나는 꼭 새차를 가져야만 한다'는 욕구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친구는 친구의 형편에 맞게 그 차를 구입한 것이지만 나는 친구의 차와 똑같거나 더 좋은차를 '요구'내지는 '고집'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나는 빨리 가서 차를 사라'고 내가 나의 마음에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차를 사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형편이 안되니 그런 나에 대해서 분노가 느껴지고, 마음이 불안해지고, 마음이 우울해지는 것이지요. 마치 아이들이 어떤 옷이나 장난감에 집착을 해서 딱 그 옷, 그 장난감이 아니면 계속해서 땡깡을 부리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욕구'를 '소원'으로, '요구나 고집'을 '선호'로, '명령'을 '소망'으로 그 강도를 한계단씩만 낮추면 분노나, 불안이나 우울해질 이유가 없어진다는 것을...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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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325] 불꽃처럼 - [깊은기도를 경험하라]중에서 
○지난글 ○ 책구입사진클릭!
□ 간절함에 능력이 깃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눅22:44)
이 본문을 대할 때마다 우리 자신의 기도가 얼마나 사무적이고 형식적인지에 대해서 반성하게 됩니다. 중얼거리고 중언부언하는 기도로 힘을 소진하며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때워보려는 우리의 안일한기도 태도들이 우리를 능력 있는 기도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 121] 민들레 영토 ○지난글
□ 기도일기
- 겟세마니에서, 1997년 6월
죄를 많이 지어
부끄러움뿐인 제가
땅에 엎디어 울 수도 없는
돌이 되어 서 있음을
용서하십시오
부드러운 올리브나무 잎새로
가늘게 들려오는 당신의 신음소리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리고 피 흘리신
당신의 그 처절한 괴로움으로부터
늘 멀리 달아나고자 했습니다
당신을 섬기면서도
당신의 길을 따르기는
쉽지 않았던 세월을 돌아보며
오늘도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으로나
당신 곁에 머무르려는 저를
용서하십시오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느릿~ 느릿~ ○지난글
□ 글자 익히기
요즘 한참 글자 익히는데 재미가 들린 유치원생 밝은이가 수첩에다 한참을 뭘 끄적이더니설겆이를 하고 있던 나에게 와서 자랑을 한다.
"엄마! 저 글자 혼자 썼다요? 이것 좀 보세요!"
"음 그래? 밝은이가 글자를 혼자 썼단 말야? 어디 엄마가 좀 보자."
내밀어준 수첩에 열심히 혼자서 끙끙대고 써 놓은 자랑스런 글자는
'안니 바부' (언니 바보)
잘 썼다고 칭찬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 2003.11.30 ⓒ이인숙
[최용우 285]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퍼가세요. 소스 <img src="http://cyw.pe.kr/zboard/data/5/my2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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