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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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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연속 듣기 ■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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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1일에 띄우는 이천백여덟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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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04년 기독교출판협의회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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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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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좋은 자료 |
ㅁ고도원아침편지.사랑밭새벽편지.지리산편지.산마루편지.영상편지.민들레홀씨.책벌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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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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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2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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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거실에서는
매일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거나 강도들의 칼에 찔려 피를
흘립니다.
매일 가정불화로 다투고 싸우는 사람들이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매일 외계인들과 귀신들이 출몰합니다.
매일 술과 담배와 술집과 춤추는 나이트 클럽이 됩니다.
매일 마술사들과 무당들과 황당무계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만약에 거실이 이런 이상한 장소가 된다면 그런 집은 아무리 평수 넓고
비싼 집이라고 해도 좋은 집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을 치우세요. 텔레비전 화면에 보여지는 그림대로
바로 그 자리에 똑같은 영적인 파장이 미칩니다. 싸우고 다투고 음란하고
죽어가면서 내는 죽음의 신음소리가 고스란이 텔레비전을 통해 들어와
거실에 잔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어린 아기들에게는 이런 파장은 잠재의식 속에 차곡차곡 저장이 되어
자라면서 무의식중에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텔레비전을 치울
수 없다면 다음 성경구절을 크게 써서 텔레비전 위에 붙여 놓으세요.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시편119:37)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메일로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
[김남준369] 불꽃처럼 -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중에서 ○지난글
□ 임재의 예배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감격이 있는 예배에는 항상 스스로 죄인이라고 셍각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자신과 거룩한 하나님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모인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였습니다. 거기서 사람들은 왜 예배가 하나님과의 만남인지를 경험하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예배중에 자신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138 민들레 영토 ○지난글
□ 우산이 되어
땅 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수많은 나의 너와 젖은 손 악수하며
이 세상 큰 거리를 신나게 쏘다니리
우산을 펴주고 싶어 누구에게나
우산이 되리 모두를 위해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상추
△사진:최용우
묵은 씨앗을 뿌려서였을까, 꽤나 더디 싹이 나서 자란 상추가
요즘 한참 맛있게 큰다.
"어머나~~! 이거 너무
이쁘다. 먹지 말고 꽃처럼 그냥 바라만 봐!"
엊그제 저녁나절 전화 없이 반갑게 발걸음한
친구가 밭에 자라는 상추를 보며 탄성을 지른다.
"잘왔어 잘왔어! 먹는걸
어떻게 바라만 봐!"
친구에게 한봉지의 상추를 뜯어 주었다.
한시간 있다가 친구가 가며 교체하듯 시내에 계신 전도사님 부부와
아이들이 도착했다.
"참, 오랫만이시네. 이사
오시고는 처음이시지요?"
라면에 만두를 넣어 끓이고는 찬밥에 상추를 싸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사모님! 이거 상추 가져
가셔서 드세요!"
미리 뜯어 놓은 상추 한봉지를 사모님께 드렸다.
"너무 많아요, 어떻게
다 먹어!"
어제 저녁엔 가까운 곳에 사는 자매가 고향에서 양파 수확을 했다고
얼마의 양파를 들고 왔다.
"와~ 양파 잘 먹겠네!
안그래도 잘 왔다. 상추 줄 테니 가져가!"
그 자매에게도 한봉지의 상추를 뜯어 주었다.
하~누가 들으면 상추 꽤나 많은줄 알겠다.
몇 포기 안되는 상추인데 뜯으면 금새 한봉지씩이 되니 신기하다.
별것 아니지만, 나눈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로움과 기쁨을 갖게 하는것
같다.
좀 더 심을걸 그랬나? ⓒ 이인숙 불러그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 <주님을 경험하는 100가지 방법>을
읽다.2 
17. 아침에 깨자마자 주님을 부르십시오.
18. 주님의 작품들을 보십시오.
19. 주님의 통로가 되기를 구하십시오.
20.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21. 외로울 때 주님을 붙드십시오.
22. 자연 속에서 주님을 경험하십시오.
23. 영적인 독서를 통하여 주님을 얻으십시오.
24. 사소한 일상의 삶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십시오.
25. 주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26.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십시오.
27. 주님과 함께 주무십시오.
28. 꿈속에서 주님을 만나십시오.
29.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30. 눈을 뜨고 기도하십시오.
31. 가장 바쁠 때 주님을 찾으십시오.
32. 모든 삶에서 주님의 메시지를 받으십시오.
33. 고통의 느낌에 예민해지십시오.
34. 눈에 보이는 모든 것으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35. 긴장을 푸십시오.
36. 고요한 마음을 훈련하십시오.
37. 고요함 속에 머무십시오.
38. 모든 동작을 정지하십시오.
39. 안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