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2248호 |
|
||
2004년 12월 8일에 띄우는 이천이백마흔여덟번째 쪽지!
|
|
12월1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30 |
|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
|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10 |
|
11 |
|
12 |
|
13 |
|
14 |
|
15 |
|
16 |
|
17 |
|
18 |
|
19 |
|
20 |
|
21 |
|
22 |
|
23 |
|
24 |
|
25 |
|
26 |
|
27 |
|
28 |
|
29 |
|
30 |
|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
|
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
|
|||||||||||||||||||||||||||||||||||
|
□ 부자 되는 3원리
1.십일조를 드리십시오
-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물질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황충을 제거해 주시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십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축복을 담는 그룻입니다. 십일조는 축복의 씨앗입니다.
씨앗을 먹어버리는 농부는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십일조는 하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2.물질을 많이
심으십시오
-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과하게 헌금하고, 선교나 구제를 하고, 이웃을 돌보십시오.
가능하면 많이 심으십시오. 심는 것 보다 많은 것을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정신 없이 이웃을 도와 구제를 해도 더욱 부하게 되거니와 과도하게
아껴도 가난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질 것입니다.(잠11:24-25)
3.부지런히 그리고 지혜롭게 일하십시오.
- 돈을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삶의 보람과 기쁨은 돈에 있지 않고 일에 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게으르면 가난하게 됩니다.
열심과 함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전략과 적절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필요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최용우
|
|
|
|
|
□ 오래 기도합니까? |
무엇보다도 강조되어야 할 것은 진실한 기도생활의
태도이지만, 장시간 매달려 기도하는 영적인 끈질김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긴 시간의 기도가 반드시 깊은 기도는 아니지만,
깊은 기도는 반드시 장시간의 기도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목회자의
아내는 이 기도의 섬김을 자신의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목회자 아내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
중 하나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기도는 단지 섬김을 위한
준비나 삶을 위한 준비운동이 아닙니다. 기도 그 자체가 이미 섬김 입니다.
목회자 아내의 기도 생활은 남편 목회 사역에 깊은 뿌리가 됩니다.
아무리 크고 훌륭한 나무라도 뿌리가 흙 밖으로 드러나기만 하면 무성한
결실을 계속 맺을 수 없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251]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참된 삶
북미의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차라리,
문맹의
인디언이
되는 게 낫다. (체 게바라)
(체 게바라의 말에 동의합니다.
적어도
머리로는 동의합니다.
안타깝게도
몸은
아직 쓰러지고 일어나며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머리로라도 참된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 고맙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머리도 몸의 일부입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가슴으로 손으로 발로 옮겨가겠지요.
그게
희망입니다. -홍)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계룡산에 오르다
△계룡산 정상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등산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12월 3일 오전 9시에 판암동에서 김경배 목사님을 만나
계룡산 입구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인 학봉교회에
들러 교회 구경을 하고 계룡산 주차장까지 갔다.
간단하게 김밥 한줄과 오뎅국물로 요기를 하고 매표소를 들머리로
하여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삼불봉-남매탑-동학사-주차장까지 약 10키로미터를
4시간동안 걸었다.
동학사 앞을 지나는데 비구니승들이 많다. 머리를 깎으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을것 같은데도 여자인지 남자인지 대번에 알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흙을 밟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돌자갈 길이 계속 된다. 계룡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입산금지가 되어 있어서 그 다음으로 높은 관음봉을 목표로 부지런히
올라갔다. 드디어 정상! 대전, 논산, 공주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훤히 다 내려다 보인다.
사람들은 삶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애를 쓴다. 더러는 정상을
밟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간에 좌절을 하고 만다. 그리고
정상은 언제나 바라만 봐야 하는 곳으로 여기며 죽을때까지 그럭저럭
산다. 그러나 조금만 마음을 바꾸면 우리는 언제든 정상에 올라 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로 산을 오르는 것이다. 산 정상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기분이나 인생의 정상에서 뻐기는 것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정상에 오르면 반드시 내려가야 한다.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산을 오르면 반드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한다. 관음봉에서 삼불봉까지 약 2키로미터는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산등성이를 아슬아슬하게 레일을 의지해 걸었다. 바로 눈 앞엔
천길만길 낭떨어지이다. 손만 펼치면 새처럼 훨훨 날아오를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손을 들어 올리는 김목사님을 혼자 날아가 버릴까봐 서둘러
말린다.
삼불봉에서 남매탑까지 그리고 동학사 입구까지 지도에 6시간
산행길이라 표시되어 있는 길을 약 4시간만에 주파하고 무리한 탓인지
종아리에 주먹만한 알이 생기고 말았다. 2004.12.4 ⓒ최용우
[최용우 33] 바울기도- 아침기도회 시간에 전했던 기도에 관한 짧은 메시지 모음 ○지난글
□ 문제가 생겼을 때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도한다고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해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이내 기도를 포기하게 되지요.
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해도
소용 없네 뭐, 하나님도 문제가 어려우신가 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서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그 문제가 생긴 근본 원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알게 되면 답은 간단하지요.
하나님께 가장 먼저 물어 보세요.
왜 나에게 그런 문제를 내셨는지.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