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홈 ㅣ후원ㅣ지난호보기 l 배경음악[광성교회사모중창단]시편18편

	제2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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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4일에 띄우는 이천이백예순한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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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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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형제]하늘에 속한 사람 10800원
2	[릭 웨렌] 목적이 이끄는 삶 10800원
3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4	[김남준] 게으름 8820원
5	[토마스] 천국은 확실히 있다. 10800원
6	[김양재] 복있는 사람은 9000원
7	[빌 하이벨스] 너무 바뻐서 기도..7200원
8	[전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8100
9	[토미] 다윗의 장막 8820원
10	[지인환] 나는하나님의 영광을.. 8100원
11	[조엘]세 상에서가장아름다운사람10800
12	[조병호] 성경통독 17820원
13	[문봉주] 새벽형 크리스천 9000원
14	[이재철] 비전의 사람 6750원
15	[전병욱] 청년리더의 조건 7650원
16	[하용조]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9000원
17	[김양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7020원
18	[김남준] 성화와 기도 7920원
19	[강영우]도전과 기회 8100원
20	[이재철] 인간의일생 8820원
21	[로랜스] 하나님의 임재연습 4500원
22	[강준민] 어머니의 기도 8100원
23	[나침반]파인에플 스토리 4150원
24	[존비비어] 순종 9000원
25	[박성수] 나는 정직한자의 형통을 6300원
26	[박필]당신의 말이 기적을 6300원
27	[김혜자] 꽃으로도 때리지 9900원
28	[토저]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8050원
29	[스토미]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7200원
30	[이용복] 예배인가쇼인가 7650원

최용우의 독서일기- 책 읽어드립니다.

ㅁ김남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ㅁ김남준 <불꽃목양에 빠져라>를 읽다

ㅁ정원 <천국의 중심원리>를 읽다

ㅁ정원 <집회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을 읽다

ㅁ릭조이너 <가난의 영으로부터의 자유>

ㅁ이해인<기쁨이 열리는 창>을 읽다

ㅁ김혜자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다

ㅁ피터슨 <21세기를 움직인 100권의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구독신청 주소변경

사진 감상실 -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ㅁ36장-성탄절 트리 장식모음

ㅁ27장-계룡산 등산일지

ㅁ45장-대전 최고의 찻집 옛터 방문 사진

ㅁ55장-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는 가을

ㅁ17장-계족산성 등산일지

ㅁ50장-최용우 꽃사진모음 두번째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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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주요프로그램

[영화]사도바울

[영화]예수천당

[영화]주기철

[영화]존 허스

전도용 cf페러디

세상에 이런일이

[간증]레나마리아

[에니]강아지 똥

□ 거룩한 밤, 고요한 밤

'거룩'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구절이 성경에 약 200절 이상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높다, 귀하다, 훌륭하다, 고귀(高貴)하다, 귀중(貴重)하다, 성(聖)스럽다, 신성(神聖)하다, 존엄(尊嚴)하다의 의미가 있지만, 성경은 '거룩'이란 한마디로 '격리, 구별'이라고 설명합니다.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듯 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서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격리된, 구별된 생활 원리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세상과 똑같습니다. 너무도 세속적이어서 기독교인과 아닌 사람을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기독교인이 한술 더 뜹니다.
'거룩'이란 단어를 기도시간 외에 잊어버린 듯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도 거룩한, 구별된, 격리된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밤' 또한 구별된, 격리된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아기로 이 땅에 오신 그 날도 아기 예수님은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셨습니다. 왕과 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눈을 피해 도망쳐야 했습니다. 우리도 세상 속에서 흥청망청 잔지를 벌이지 말고 '고요한' 곳으로 도망쳐야 합니다. 우두커니 있는 것은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구별'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도망치는 것이 진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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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431] 불꽃처럼 -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생명의말씀사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사랑은 불길이어라

우리가 그분을 버려도 그분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치열한 불길같이 변함 없이 타오릅니다. 우리를 향해 타오르는 그 사랑의 불은 불순종이라는 물로도 꺼지지 아니하고, 불신앙이라는 모래로도 끌 수 없습니다. 어떤 때는 요나처럼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자 하여도 바다 끝에서라도 그분은 우리를 붙드십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싫어서 목숨까지 끊으려고 마음을 먹어도 그 사랑은 여전히 치열하게 타올라서 우리를 향해 다가옵니다.
이러한 사랑에 대한 사도 바울의 감격을 들어 보십시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8:38-39)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264]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작은 일 속에서

작은 일들 속에서
사람들은 가난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가난함으로써 우리는 자유로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농담하고, 미소짓고,
행복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잔치를 벌이자

어디선가 읽고 재미있어서 적어 놓았던 글을 다시한번 읽어 봅니다.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 행위가 극히 드물다.
그들은 정말 기발하고 멋들어진 방법으로 그 죄를 다스린다.
혹 부족 중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를 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선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한마디씩 외친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 죄를 지어 가운데 선 사람이 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이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하나 열거된다. 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 말한다.
과장이나 농담은 일체 금지된다. 심각하고 진지하게 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한다.
말하자면 판사도 검사도 없고 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다.
죄 지은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책망하는 말은 결코 한마디도 해서는 안되고 꼭 좋은 것만 말하게 되어 있다.
몇 시간이고 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 다하고나면 그때부터 축제가 벌어진다.
죄인이 이 의식을 통해 새사람이 된 것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이는 것이다.>

[최용우 46] 바울기도- 아침기도회 시간에 전했던 기도에 관한 짧은 메시지 모음 ○지난글

□ 쥐

사람의 유전자와 가장 흡사한 동물이 쥐입니다.
특히 흰쥐는 사람의 조직과 거의 같아서 사람 대신 실험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쥐들은 사람들의 말을 약 15단어 정도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웃집에 가서 그대로 전달합니다.
아무도 보는사람 듣는 사람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구멍 속의 쥐가 듣고 온 동네 방내 다 소문냅니다.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은 진짜랍니다. ⓒ최용우
2004.12.15 아침 기도회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