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홈 ㅣ후원ㅣ지난호보기 l 배경음악[광성교회사모중창단]시편18편

	제2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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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8일에 띄우는 이천이백예순세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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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30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윈형제]하늘에 속한 사람 10800원
2	[릭 웨렌] 목적이 이끄는 삶 10800원
3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4	[김남준] 게으름 8820원
5	[토마스] 천국은 확실히 있다. 10800원
6	[김양재] 복있는 사람은 9000원
7	[빌 하이벨스] 너무 바뻐서 기도..7200원
8	[전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8100
9	[토미] 다윗의 장막 8820원
10	[지인환] 나는하나님의 영광을.. 8100원
11	[조엘]세 상에서가장아름다운사람10800
12	[조병호] 성경통독 17820원
13	[문봉주] 새벽형 크리스천 9000원
14	[이재철] 비전의 사람 6750원
15	[전병욱] 청년리더의 조건 7650원
16	[하용조]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9000원
17	[김양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7020원
18	[김남준] 성화와 기도 7920원
19	[강영우]도전과 기회 8100원
20	[이재철] 인간의일생 8820원
21	[로랜스] 하나님의 임재연습 4500원
22	[강준민] 어머니의 기도 8100원
23	[나침반]파인에플 스토리 4150원
24	[존비비어] 순종 9000원
25	[박성수] 나는 정직한자의 형통을 6300원
26	[박필]당신의 말이 기적을 6300원
27	[김혜자] 꽃으로도 때리지 9900원
28	[토저]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8050원
29	[스토미]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7200원
30	[이용복] 예배인가쇼인가 7650원

최용우의 독서일기- 책 읽어드립니다.

ㅁ김남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ㅁ김남준 <불꽃목양에 빠져라>를 읽다

ㅁ정원 <천국의 중심원리>를 읽다

ㅁ정원 <집회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을 읽다

ㅁ릭조이너 <가난의 영으로부터의 자유>

ㅁ이해인<기쁨이 열리는 창>을 읽다

ㅁ김혜자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다

ㅁ피터슨 <21세기를 움직인 100권의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구독신청 주소변경

사진 감상실 -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ㅁ36장-성탄절 트리 장식모음

ㅁ27장-계룡산 등산일지

ㅁ45장-대전 최고의 찻집 옛터 방문 사진

ㅁ55장-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는 가을

ㅁ17장-계족산성 등산일지

ㅁ50장-최용우 꽃사진모음 두번째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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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주요프로그램

[영화]사도바울

[영화]예수천당

[영화]주기철

[영화]존 허스

전도용 cf페러디

세상에 이런일이

[간증]레나마리아

[에니]강아지 똥

□ 염려 처방전

염려는 '목을 꽉 조른다'는 뜻입니다.
염려는 약국에 가서 '신경안정제'를 찾게 합니다.
염려는 '마약과 술'을 부르는 악마의 유혹입니다.
염려는 뼈를 마르게 합니다.(잠17:22)
염려는 '두려움'과 친구입니다.
염려는 사람을 파괴하는 '괴물'입니다.
사람들은 질병으로 죽기보다 질병에 대한 염려로 죽습니다.
염려는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적입니다.
염려가 많은 사람은 큰일을 못합니다.
염려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불신앙입니다.
자! 지금부터 염려병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 해도 족하니라"(누기복음10:41)
딱! 답이 나왔지요?
많은 일을 하지말고 딱 한가지만 집중하여 하십시오.
많은 생각을 하지말고 몇 가지에만 집중하십시오.
염려란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단순 무식하게 살면 '염려'도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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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433] 불꽃처럼 -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생명의말씀사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하나님을 사랑하라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의 이름 석자가 서럽도록 그리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누가 제게 그리스도인이 누구냐고 물을 때에 저는 "하나님 사랑 때문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십자가를 통해 보여준 우리를 향한 그 격렬하고 뜨거운 사랑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람, 그래서 그 사랑 때문에 포로가 되어서 주님만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보다 큰사랑이 없고 주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해 줄 분이 없다라는 사실을 믿기에 그 사랑에 붙잡혀 그 사랑 전하며 그 사랑 때문에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266]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성선설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님 배속에서 몇 달 은혜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함민복)

(성선설!
사람이 선하게 태어난다는 설입니다.
이걸 믿고 사는 게 행복이지 싶습니다.
나아가
세상 모든 일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겠지요.
세상사, 이왕 벌어지는 일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용기를 잃지 맙시다. -홍)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부메랑

부메랑으로 되돌아온 책들 (사진 최용우)

"우하하 이거 봐라 <우리 엄마 폭발할거야> 우리 엄마랑 똑같네"
아이들이 책 제목을 보며 자기들끼리 깔깔댑니다.
"이번에 온 책은 <남자들이여 부드러운 전사가 되라>인데, 이건 내가 꼭 봐야 할 책이군"
한 달에 한번씩 책을 보내주시는 자매님이 계십니다. 미션라이브러리라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햇볕같은이야기 독자이십니다. 미션라이브러리는 주로 가정.상담에 관련된 좋은 책을 펴내는 곳인데, 가난한 전도사에게 매월 한 권씩 보내주시는 책들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을 아내에게 했더니 아내가 갑자기 뭔가 생각난 듯 말합니다.
"아! 맞아, 부메랑이야"
"부메랑?"
"그러니까 내가 처녀 때 고향교회 목사님께 매월 책을 한 권씩 보내드린 적이 있었는데, 저 책을 보니까 그때 심은 열매를 지금 더 좋은 책으로 거두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던진 부메랑이 언제 어떻게 무엇이 되어 되돌아올 지 모를 일입니다. 열심히 뿌려야겠습니다. 2004.12.25. ⓒ최용우

[최용우 48] 바울기도- 아침기도회 시간에 전했던 기도에 관한 짧은 메시지 모음 ○지난글

□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보이는 육체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환경이나, 사건이나, 경험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란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어떤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2.보이지 않는 영혼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소원과 감동, 꿈, 환상, 직관, 기타 여러가지 의식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필요없는 생각이나 느낌, 경험이란 없습니다.
우리 안에서 생각되어지고 느껴지는 모든 미세한 반응들을 집중하여 관찰하다보면 거기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