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홈 ㅣ후원ㅣ지난호보기 l 배경음악[광성교회사모중창단]시편18편

	제2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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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9일에 띄우는 이천이백예순네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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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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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형제]하늘에 속한 사람 10800원
2	[릭 웨렌] 목적이 이끄는 삶 10800원
3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4	[김남준] 게으름 8820원
5	[토마스] 천국은 확실히 있다. 10800원
6	[김양재] 복있는 사람은 9000원
7	[빌 하이벨스] 너무 바뻐서 기도..7200원
8	[전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8100
9	[토미] 다윗의 장막 8820원
10	[지인환] 나는하나님의 영광을.. 8100원
11	[조엘]세 상에서가장아름다운사람10800
12	[조병호] 성경통독 17820원
13	[문봉주] 새벽형 크리스천 9000원
14	[이재철] 비전의 사람 6750원
15	[전병욱] 청년리더의 조건 7650원
16	[하용조]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9000원
17	[김양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7020원
18	[김남준] 성화와 기도 7920원
19	[강영우]도전과 기회 8100원
20	[이재철] 인간의일생 8820원
21	[로랜스] 하나님의 임재연습 4500원
22	[강준민] 어머니의 기도 8100원
23	[나침반]파인에플 스토리 4150원
24	[존비비어] 순종 9000원
25	[박성수] 나는 정직한자의 형통을 6300원
26	[박필]당신의 말이 기적을 6300원
27	[김혜자] 꽃으로도 때리지 9900원
28	[토저]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8050원
29	[스토미]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7200원
30	[이용복] 예배인가쇼인가 7650원

최용우의 독서일기- 책 읽어드립니다.

ㅁ김남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ㅁ김남준 <불꽃목양에 빠져라>를 읽다

ㅁ정원 <천국의 중심원리>를 읽다

ㅁ정원 <집회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을 읽다

ㅁ릭조이너 <가난의 영으로부터의 자유>

ㅁ이해인<기쁨이 열리는 창>을 읽다

ㅁ김혜자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다

ㅁ피터슨 <21세기를 움직인 100권의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구독신청 주소변경

사진 감상실 -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ㅁ36장-성탄절 트리 장식모음

ㅁ27장-계룡산 등산일지

ㅁ45장-대전 최고의 찻집 옛터 방문 사진

ㅁ55장-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는 가을

ㅁ17장-계족산성 등산일지

ㅁ50장-최용우 꽃사진모음 두번째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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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주요프로그램

[영화]사도바울

[영화]예수천당

[영화]주기철

[영화]존 허스

전도용 cf페러디

세상에 이런일이

[간증]레나마리아

[에니]강아지 똥

□ 인생은 행복합니다.

세익스피어는 인생에 대해 그의 희곡 '멋대로 하세요'에 이렇게 썼습니다.
"유아기의 인생은 엄마 품에서 우는 시기요
어린 시절의 인생은 공부에 시달리는 시기요
청년 시절의 인생은 여인에 빠져 현실 감각이 없는 시기요
장년 시절의 인생은 명예욕에 사로잡혀 고생하는 시기요
노년 시절의 인생은 자신감도 사라지고 마음도 약해지며 잘 잊어버리고 이가 빠지고 눈까지 멀어 마치 갓난아기와 같은 시기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인생이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아기의 인생은 부모의 품안에서 행복한 시기요
어린 시절의 인생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의 시기요
청년 시절의 인생은 이성에 대한 신비로움에 황홀한 시기요
장년 시절의 인생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기요
노년 시절의 인생은 휴식과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시는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한가지만 가지고도 우리의 인생은 행복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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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434] 불꽃처럼 -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생명의말씀사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사랑은 버리는 것입니다. 양파 껍질처럼, 한없이 그 사랑과 관계없는 것들을 벗겨내는 것입니다. 순전하게 서로가 서로를 소유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이 아닌 것들을 벗겨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의 첫째(First)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 (All)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살며 사랑하게 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을 향한 사랑과 우위를 겨루다가 그분 사랑 뒤에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향한 사랑 때문에 사랑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267]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내 안의 사랑이

이제껏 받기만 해서
가득 모아진
내 안의 사랑이 울고 있다.

제발, 나를 내보내 주세요.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점잖게 이르는 내게
그는 가슴을 치며 말한다.

이 땅의 모두가 주인이라고 (조희선)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뭘 모르면

운동기구(사진 최용우)

아내: "아이고 허리야... 비가 오려나? 갑자기 허리가 아프지?"
남편: "어? 당신도 허리가 아퍼? 나도 어제부터 꼬리뼈 부분이 저려."
밝은: 복숭아뼈 부분을 가리키며 "아빠 요기가 되게 아퍼요."
식구들이 다 아프다고 해서 원인을 밝혀보니 건이네집에서 빌려온 운동기구 때문이었습니다. ^^
등산을 할 때와 같은 효과가 있다는 이 기구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쏠리게 하지 않으면 당장에 허리가 아픈 기계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식구들끼리 1분에 몇번씩이나 하는지 열심히 시합을 했으니...
... 자고로 뭘 모르면 몸이 고생을 해요 ~ ⓒ최용우

[최용우 49] 바울기도- 아침기도회 시간에 전했던 기도에 관한 짧은 메시지 모음 ○지난글

□ 빛과 어두움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셔들인다는게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물질이 아니시기에 어떤 형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내 안에 채운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없는 일입니다.
어떤 설명도 완벽한 설명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보이지 않는 세포를 분자구조 모양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처럼 설명을 한다면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인다는 것은 내 안에 빛을 채우는 것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을 하늘로 올리고 하늘에서 찬란한 영광의 빛이 내에게 내려온다고 상상을 하십시오.
그 빛이 내 안에 가득 차 오른다고 상상을 하십시오.
상상만 해도 어느새 내 안에 예수님은 빛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