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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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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7일에 띄우는 이천이백여든여덟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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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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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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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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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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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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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보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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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지요?
가끔 책방에서 붓으로 글씨를 씁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붓글씨는 가부좌를 하거니 무릎을 꿇고 단정히 앉아서 써야 글씨가 제대로
써집니다.
날씨가 춥다고 움크리거나 삐딱한 자세로 붓을 잡으면 종이만 낭비하게
되지요.
가끔 소설이나 시를 읽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소설이나 시는 소파에 푹 파묻히거나 드러누워 뒹굴뒹굴하면서 읽어야
실감이 나요.
책상에 뻣뻣하게 앉아서 소설을 읽다보면 왜 그리 엉덩이가 아프고 졸려버리는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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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진리가 없기에 |
교사들이 맡겨진 영혼들에게 열심히 성경진리를 가르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도록 맡겨주신 영혼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대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로
맥없는 공과공부를 계속하는 것은, 교사의 마음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므로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교사에게 풍부한 성경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교사들이 말씀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합니다.
셋째로, 교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진리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가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291]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너의 단식 앞에서
마음이 곧아야 산을 옮긴다.
어둠을 밟고 가야 별이 빛난다. (정호승)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거기 숨어있지 말고 나와!
▲충북 마스코트 고드미 바르미
충청북도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는 바르미와 고드미인데 사팔뜨기
눈에 영락없는 바보들입니다. 대전에서 집에 들어오다 보면 도경계선인
우무동 입구에 커다란 인형 두 마리가 서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충청북도입니다."하고 인사를 하는 모습인데,
문제는 밤입니다.
커브를 막 돌아 내려오는 눈앞에 갑자기 어둠속에서 커다란 인형이 사팔뜨기
눈을 하고 와앙~ 나타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 친구는 밤에 우리집에
오다가 그거 보고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답니다.
저도 그 곳에 인형 서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볼 때마다 섬짓거립니다.
"귀신이 저 안에 살겠지요?"
"그렇지. 섬짓하다는 것은 어두운 잡것들이 저 안에 산다는 뜻이야"
보통 입구에는 잡귀를 쫒아낸다는 '해태상'을 세우는데, 뭘 아는지 모르는지
충청북도는 충청북도에 들어오는 길목마다 귀신이 살도록 멋진(?)귀신집을
지어 놓았네요.
성경은 '사람의 형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형상'은 귀신들이 들어가 살기 좋아하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2005.1.24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지]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지
□ 릭 조이너 <종교의 영을 몰아내십시오>를
읽다
견고한 진을 파하는 영적 전쟁시리이즈 첫번째 책입니다.
우연히 릭 조이너 목사님 책을 몇 권 읽게 되었는데 영적으로 너무나
탁월한 책입니다.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 간결한 문체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했군요.
종교의 영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성령의 권능' 대신 '종교적인 활동'으로
대치시키려고 하는 악령입니다. 종교의 영의 목표는 신자들을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게 하고 경건의 모양만 유지하게'하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의 영'에 속지말고 그것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음은
내가 종교의 영에게 얼마나 사로 잡혀있는지 체크해 보는 목록입니다.
몇 문항에나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고 종교의 영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방법들을 적용하여 '성령의 권능'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종교의 영에게 속박되어 있는 사람들의 증상>
1.자기가 믿고 있는 교리와 틀리면 무조건 그것을 허물어뜨려야 직성이
풀린다.
2.다른이들로부터의 질책이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3.오직 하나님께만 귀를 기울이고 사람들의 말은 듣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
4.타인이나 타 교회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보고 말한다.
5.결코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사람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6.오래 믿었고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보다 더 영적이라고
생각한다.
7.자기들만이 하나님께 특별히 임명받아 권한이 있다고 믿는다.
8.보스 스타일의 지도력으로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한다.
9.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께 더 가깝고,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한다고 생각한다.
10.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영적 성숙과 훈련에 자부심을 가진다.
11.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자기가 최선두에 서있다고 믿는다.
12.기계적이고 습관적인 기도생활을 유지한다.
13.사람들로부터 주목받기 위해 무엇을 한다.
14.감정주의를 과도하게 반박한다.
15.성령의 역사를 따르기 보다는 감정을 자극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16.자신의 사역이 다른 사람의 사역보다 나아보일 때 용기를 얻는다.
17.현재보다 과거를 추억하며 그때 그랬었지... 한다.
18.새로운 운동들이나 교회들에 대해 의심하거나 반대하는 경향이 있다.
19.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인 현상을 거부하거나 배척한다.
20.교회에서 육적인 세속성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한다.
21.교회안의 미성숙한 사람에 대해 과도한 반응을 한다.
22.하나님의 응답의 증거로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지나칠 정도로 구한다.
23.완전하거나 완벽하지 않은 일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24.종교의 영에 대해 괴도하게 편집광적이다.
25.예수님의 십자가 이외에 다른 어떤 것을 높게 여겨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