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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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67호	가정의달 행사 선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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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7일에 띄우는 이천삼백예순일곱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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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3	[김우현]팔복1-8820원
4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5	[조용기]4차원의 영성 9000원
6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7	[전광] 백악관을기도실로만든링컨 8100원
8	[김남준] 게으름 8820원
9	[조엘]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10800원
10	[빌하이벨]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7200원
11	[토미테미] 다윗의 장막 8820원
12	[장경동] 느낌있는 가정만들기 9000원
13	[전병욱]하늘을감동시킨예배자 9900원
14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15	[강준민]관계의 법칙 12600원
16	[조병호]성경통독 이렇게하라17820원
17	[토마스] 천국은 확실히 있다 10800원
18	[김양재] 복있는 사람은 9000원
19	[옥한흠]고통에는 뜻이 있다 9000원
20	[토미]하나님께굶주린예배자 5220원
21	[스토미]아내의기도로남편을 7200원
22	[김성수]나는 정직한자의 형통을 6300원
23	[윈형제]백투예루살렘 7020원
24	[장경동]나는 하나님두고보기에도아까
25	[김동호]내아이가이런사람이되게7650원
26	[이애실]어? 성경이읽어지네13500원
27	[제이]나는왜이땅에 존재하는가3150원
28	[조용기] 4차원의 영적세계 5400원
29	[장경동]하나님의능력을경험하라 990 0
30	[나침반] 파인애플 스토리 4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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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추천하고 싶은 책
□	죄와 은혜의 지배-김남준 17100원
□	목마름-맥스 루케이도 9900원
□	안싸우고 다가지는 기도부전승-김종춘
□	부흥의세대여 통곡하라-이용복 7650원
□	하나님의 용서-김남준 4950원
□	나와 하나님- 대천덕 13320원
□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삶-루케이도
□	다윗의장막 9집 그 놀라운사랑 9600원
□	단순한 믿음이 주는기쁨-양창삼 10800원
최용우 독서일지- 책읽어드립니다.
□	윈형제의 <하늘에 속한 사람>을 읽다
□	릭 조이너 <횃불과 검>을 읽다
□	정원<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삶>을읽다
□	정원<대적기도의 적용원리>를 읽다
□	정원<대적기도의 원리와 능력>을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구독신청 주소변경

사진 감상실 -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ㅁ55장-사랑밭새벽편지 사진- 봄풍경모음

ㅁ11장-제6회 식장산 봄꽃그리기대회 사진

ㅁ32장-오직예수 십자가묵상 십자가 이미지

ㅁ52장-사랑밭편지 봄풍경 사진 모음

ㅁ25장-벚꽃 아래서 화전을 붙여 먹었습니다

ㅁ17장-노랗디 노란 산수유 소신적있수?

ㅁ50장-최용우 꽃사진모음 두번째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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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주요프로그램

[영화]사도바울

[영화]예수천당

[영화]주기철

[영화]존 허스

전도용 cf페러디

세상에 이런일이

[간증]레나마리아

[에니]강아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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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맛 좋은 삶

싫은 사람, 미운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면 밥맛은커녕 소화불량에 걸리지요. 불만과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긴장상태에서 먹는 음식은 위장에 무리만 줄 뿐 소화가 안 됩니다.
소화기능은 정신과 신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살려면 정서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맺힌 일이 있으면 풀고,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고, 회개를 하고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움을 유지하면 뭘 먹어도 꿀맛이지요.
아이들이 밥투정을 하면 혼을 내서라도 억지로 먹이려 하지말고 밥그릇을 빼앗아 버리는 게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밥 한 끼 안 먹는다고 굶어죽지는 않거든요. 혼나면서 먹는 밥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칩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굶기세요. 옛날처럼 먹을 것이 없어서 굶는다면 그것은 눈물나게 슬픈 이야기이지만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은 아이들 버릇 고치려 굶기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식사시간에 웃으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대화로 분위기가 안정되면 뇌파도 안정이 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도 균형이 잘 잡혀 소화, 흡수도 잘 되고 변비도 사라지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뇌하수체 호르몬도 왕성하게 분비가 됩니다. 밥먹을 때 제발 똥 이야기는 좀 하지 말구요.ㅠㅠ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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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593] 한송이 들꽃으로 - [길에서 주운 생각]중에서 ▶지난글

□ 누가 큰가 2

자기를 작은 사람으로 여긴다는 말은 모든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그는 저절로, 어쩔 수 없이, 부드럽고 고분고분하다 온유하고 겸손하다. 그런 사람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 준다.
옛말에 성인은 먼저 말을 하지 않고 남이 말을 하면 거기에 화답을 할 뿐이라고 했다. 그게 '작은 사람'이다. 달리 말하면 자기를 작은 사람으로 여기는 큰 사람이다. ⓒ이현주 (목사)

[이해인301] 민들레 영토 ○지난글

□ 내가 뛰어가던 바다는 8

바다는 온몸으로
시를 읊는 나의 선생님

때로는 높게
때로는 낮게

어느 날은 거칠게
어느 날은 부드럽게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종이와 공책

1992년부터 쓰고 있는 중인 나의 설교적기공책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는 단연 '종이'입니다.
신문지, 책, 복사지, 과자봉지, 화장지, 포장지 등등 종이만 따로 모으는 통이 있습니다. 종이 1톤을 만드는데 30년생 나무 17그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양이면 대형 트럭으로 한 트럭 분량입니다. 그러면 우리 집에서는 1년에 나무 몇 그루 분량의 종이를 소비할지... 결코 적은 양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이들 책장을 정리하다 보니 공책을 앞 부분 몇 장만 쓰고는 안 쓴 것이 수두룩하였습니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면서 쓴 부분만 뜯어내고 모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시 쓰게 할 참입니다.
저는 결혼하고 나서 공책을 산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내가 앞에 두 어장 쓰다 만 두꺼운 공책이 여기저기 많기에 그냥 가져다가 쓴 부분만 떼어내고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공책을 쓸 일이 생기면 쓰던 공책에 계속 이어 쓰면 좋으련만, 새 마음 새 다짐으로 새 공책에 써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새 마음 새 다짐을 할 때마다 쓰다만 공책은 늘어만 가고...
저는 한번 쓰기 시작한 공책은 마지막장 까지 다 써야 새 공책을 찾는 사람이고... (그래서 10년 동안 계속 쓰고 있는 공책도 있습니다. 아내가 징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공책 한 권을 10년 넘게 쓰느냐고 합니다.)
아이들의 버릇이 아내에게서 유전된 것 같습니다. 에궁~ 2005.5.6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 <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을 읽다21

(이 내용은 요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옆의 책표지를 클릭하여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3부 복음전도와 영적 사역에서의 대적기도

3.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눈이 가리워져 복음이 보이지 않기 때문"(고후4"3-4)입니다. 흑암의 영들이 그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논쟁과 설명으로 설득시키는 방법의 전도는 효과가 없습니다. 악한 마귀가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한 그 무슨 설명도 통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겉으로 선하고 착하고 약하고 만만해 보여 곧 전도될 것 같은 사람도 한번 전도해 보십시오. 이상하게 안됩니다. 어떤 이들은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착하게 살아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고도 하고, 믿는 자들이 잘 되고 성공해서 복받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도 하고 덕을 세워야 한다고도 하지만 오히려 눌리기만 할 뿐 그런 방법으로는 거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마귀에게 속아서 자신은 정상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 안에 있는 마귀를 대적하여 몰아내면 그 사람은 가리워졌던 눈을 뜨게 되어 자신이 정상이 아님을 깨닫고 정상적이 되고 싶다는 내적인 갈망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믿음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 순간에 복음을 전하면 그냥 믿게 됩니다.
4.영혼을 구출하기 전의 준비 - 아무 데서나 믿지 않는 이들 앞에서 준비 없이 복음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거기에는 철저한 준비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친한 관계로 지내고 있는 친구라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가지 예수님을 믿는 것만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관계가 좋은 친구라도 종교이야기만 나오면 태도와 분위기가 싹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액션영화에서 악당이 여주인공을 인질로 잡고 주인공과 대치하고 있는 장면과 똑같습니다. 여주인공을 구하려면 먼저 악당과 한판 대결을 벌여야 합니다. 그와 싸워 이김으로써 그를 제거한 후에야 비로소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