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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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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0일에 띄우는 이천삼백예순아홉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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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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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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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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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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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독서일지- 책읽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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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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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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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보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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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폼이 깨져보이면 보기(v) - 텍스트크기(x) - ●보통(m) 텍스트 크기를 보통으로 설정해 주세요.
□ 하늘샘
하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 마음속에 마르지
않는 샘 구멍 하나씩 뚫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부터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계속 흘려 보내주십니다.
나쁜 사람들이 샘 가에서 장난을 치고 흙탕물로 흐려 놓아도 가만히
기다리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물은 흙탕물을 밀어내고 맑고 깨끗한
물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늘샘'을 가지고만 있을 뿐! 그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마실 줄 몰라요. 세상의 그 어떤 약수보다도 더 좋은 생수를
자기 안에 두고서도 가게에 가서 돈을 주고 생수를 사먹고, 탄산음료를
사먹으면서 살아요.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속에 하나님이 갈한 영혼 시원하게 해갈시켜주는
'하늘샘' 주시는데 사람들은 그 물을 마실 줄 몰라요. 그 샘은 바로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 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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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595] 한송이 들꽃으로 - [길에서 주운 생각]중에서 ▶지난글
□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의 힘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인류는 마하트마 간디와 마더 테레사라는 두 인도 사람한테서 보았다. 간디가 만일 수백만불짜리 저택에서 살았다면, 테레사가 만일 교황이 선물한 캐딜락을 타고 다녔다면, 그들의 주검 앞에서 인류가 무릎꿇는 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이해인302] 민들레 영토 ○지난글
□ 내가 뛰어가던 바다는 10
바다에 가지 않아도
항상 내 안에는
바다가 출렁이네
눈을 들면
수평선
파도로 뛰는 마음
늘 푸르게 살라 한다
물새로 깃을 치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등나무에 대한 한마디
요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은 등나무꽃입니다.
라일락, 아카시아, 등나무는 생김새와 향기와 꽃이 피는 시기가 비슷합니다.
"아빠. 우리 새 집 지을 때 저 포도송이처럼 생긴 꽃나무도 심어요"
시내 나가다 지천에 피어 있는 등나무꽃을 보고 밝은이가 포도송이같다
합니다.
"등나무나 칡넝쿨이 있으면 산이 금방 망가진대요." 번식력이
뛰어난 등나무는 작은 뿌리만 있어도 금방 산을 뒤덮어 버릴 만큼 번식력이
뛰어나다고 아내가 말합니다.
"등나무꽃이 보기는 좋은데 지고 나면 너무 지저분해" 동네
강나루식당 마당에 등나무가 있는데 보니 꽃이 지면서 바닥에 떨어진
꽃잎이 너무 지저분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빠. 등나무에는 등불이 켜져요?"
차를 타고 나가면서 온 가족이 전부 등나무에 대해 한마디씩 합니다.
2005.5.8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 <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을 읽다23
(이
내용은 요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옆의 책표지를 클릭하여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3부
복음전도와 영적 사역에서의 대적기도
7.초신자가
실족하지 않도록 영적 전쟁을 가르쳐야 합니다. - 초신자들은 영적으로
어린아기입니다. 작은 일에도 실족하게 되고 아직 버리지 못한 세상의
유혹에 언제든지 빠질 수 있습니다. 초신자들은 그것이 악한 영들의
작전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초신자들에게 있어서 영적 전쟁에 대한 교육과
인식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8.개인기도와 중보기도에서 대적기도를
사용해 보십시오 - 기도는 영적인 행위인데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나와
영적 세계를 통과하여 주님의 보좌에까지 이릅니다. 맑고 강한 기도는
하늘로 수직으로 올라가 주님의 보좌에 쉽게 이르지만, 혼미하고 약한
영혼에게서 나오는 기도는 흑암의 세력에 막히고 영계의 많은 방해를
통과하지 못하여 주님에게까지 오르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서 잡념에 빠지거나 졸거나 하는 것은 영적 전쟁에서 지고 눌리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이 맑은 사람은 몇 시간을 묵상해도 졸지 않습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놈들에게 소리쳐 대적하십시오."너희들은 나의
기도를 방해할 수 없다! 나는 너희들을 대적하고 결박한다. 주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너희들은 떠나가라!"
9.목회사역의 진정한 대적자를 발견하십시오 - 목회사역은 곧 영적인
전쟁입니다. 사역자들은 영적 전쟁에 대해서 설교를 하거나 책을 쓰거나
가르치는 일에는 아주 유능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삶의 문제에서 마귀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목회사역을 통해서 깊은 상처를 입고 목회를 포기하거나
정신분열증에까지 이른 사모님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자유로워야 할 목회사역이 가시밭길 정도가 아니라 재앙처럼 여겨진다면
그것은 '영적인 패배'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목회자에 대해서 무자비한 공격을 하여 무너뜨리는데 총력을 다 하는데
정작 목회자는 그들의 공격을 모르고 속수 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적은 사람이 아닙니다. 대적은 오직 마귀입니다. 사역자가
그것을 분명히 알고 마귀를 대적하고 깨뜨리기 시작할 때 교회는 부흥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