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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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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6일에 띄우는 이천삼백일흔네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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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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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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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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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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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독서일지- 책읽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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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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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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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보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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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율배반적인 삶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당신은
무엇이 성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좋은 부모가 되는 것 95%
2.행복한 결혼 생활
90%
3.좋은 친구를 갖는 것 83%
4.자기 분야에서
정상이 되는 것 80%
5.권력 또는 영향력을 소유하는 것 16%
6.부자가 되는 것 12%
7.명예를 얻는 것 8%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은 지금 무슨 일에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까?' 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돈 버는 일에 95%
2.명예를 얻기 위해 90%
3.권력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일에
83%
4.행복한 결혼생활에 20%
5.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일에
10%
6.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일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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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600] 한송이 들꽃으로 - [길에서 주운 생각]중에서 ▶지난글
□ 내 말을 따르지 않으려거든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누가6:46)
그대로 따르지 않겠거든 '주님'이라고
부르지나 말 일이다. ⓒ이현주 (목사)
[이해인308] 민들레 영토 ○지난글
□ 5월의 편지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 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 때라도
밝고, 지혜롭고, 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번뿐인 삶, 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 더 푸르게 5월의 풀
물이 드는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안개 낀 다리
안개사진은 고수가 아니면 제 모습
그대로 찍기 힘듭니다.
1년에 두 번
민방위대원 비상소집이 있어 (하하 저 아직 민방위대원입니다.)
아침 일찍 차를 몰고 면소재지에 있는 집합 장소로 가는데 안개 낀 길과
다리와 산과 호수가 신비롭고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이 길을 달려볼 일이 지금까지 없었던지라 이 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인지 몰랐습니다.
여름에는 환하지만 이른 봄 아직 어둑어둑할
때 새벽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좋은이는 어쩌면 매일 아침 이런 환상적인
안개세상을 보며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회남대교의 안개 낀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대청호 호숫가라 안개가 많이 끼기는 하지만
이렇게 동터오는 아침의 안개는 뭔지 모를 신비로움과 함께 가슴 두근거리는
아련한 아쉬움 같은 것을 주는 것 같아요.
민방위소집 시간이 다
되어 급히 갔다가 끝나고 돌아오니 이미 해는 떴고 안개는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신비로운 안개 휘장이 걷히고 세상은 변함 없는 일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지금 내가 꿈을 꾼 건 아니지?
내일 아침에는 아내를 데리고 가서
안개에 덮인 다리를 구경해야겠습니다. 아내가 순순히 따라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2005.5.13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 <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을 읽다28
(이
내용은 요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옆의 책표지를 클릭하여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3부
복음전도와 영적 사역에서의 대적기도
18.은사적인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 이들은 신기한 체험을 좋아하여 그러한 체험을
하고 싶어 그러한 체험을 한 사람들을 쫒아 다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예언도 많습니다. 그 분별의 기준은 삶과 인격입니다. 은사자가
겸손하고 온유하여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물질이나 어떤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교만하고 거드름을 피우고 사람을 조종하며 그야말로 선지자인 척 하며
자기 입장에서 항상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바른 사람이 아닙니다.
이러한 은사자를 통해서 교회 안에 많은 혼란의 영이 퍼져 나갑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은사자를 조심하고 잘 분별해야 합니다.
19.교회의 행사나 일을 준비할 때 대적기도를
하십시오.- 그 모든 일들은 아름답고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을 하고 봉사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고 실족하고 화를 내는 일이
있습니다. 일을 멋지게 치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화로움과 사랑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자는 항상 그 일을 방해하기
위하여 악한 영들이 장난을 친다는 것을 기억하고 모두 모여서 같이
방해하는 마귀를 결박해야 합니다.
20.강력한
소리는 영적 전쟁의 중요한 무기입니다.-귀신을 쫒아 낼 때 귀신들은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이름과 권세가 두려워서 도망하는 것이지 우리가
큰소리를 지르고 호통을 치기 때문에 그것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영적 전쟁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굳건하고 명확한 목소리는 악한 영들에게 고통을 주며 공포를 심어줍니다.
영이 약한 사람의 한 특성은 목소리가 약하고 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역자가 말이 불분명하다면 그것은 아주 곤란한 일입니다. 악한
영들은 나약한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고
힘이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영적 승리를 경험한 후에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