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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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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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9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여든세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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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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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오혜령 <마르지않는눈물항아리>를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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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5. 봄이 열렸습니다.

□1.29.까치까치 설날은 왜 어저께일까?

□1.22. 못난 사과

□1.15. 햇빛 속에서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49장-금강휴양림 뒷산 매봉에 오르다

□21장-환상적인 지리산 설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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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사람이 개를 물어야

이 시대에 가장 힘있는 권력자는 누구일까요?
눈치 채셨죠? 사람이 아닌 텔레비전이라는 기계입니다.
텔레비전은 보여주는데 목적이 있고, 보여주지 못하면 시청률이 떨어져서 사람들의 외면을 받습니다.
정상적인 것을 보여줘서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텔레비전은 언제나 비정상적인 것, 자극적인 것, 호기심을 끄는 것들을 찾아 보여주기에 급급합니다. 예를 들어 개가 사람을 물면 그것은 뉴스거리도 안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물었다 하면 금방 호들갑스러운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듣게 되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적인 것 마냥 사람들의 뇌 속에 정보가 저장됩니다. 사람들은 어느새 '바보상자'에 길들여지고 텔레비전이 하는 말은 진리이고 법이고 표준이고 기준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이는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요일2:16)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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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70] 한송이 들꽃으로 - [지금도쓸쓸하냐/샨티]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있는 것

[홍승표 317]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아이를 잘 키우는 법

즐거움을 뒤로 미루는 아이로 키우시오.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면
나머지 시간을 여유롭고 즐겁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 대한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스코트 팩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하나님의 얼굴을 보다

오랫동안 저의 기도제목 1번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주시옵소서'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는 떡고물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앞으로도 그 기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 날 제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다니까요.
아마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일을 저질렀으면 우리 집 살림이 몇 번은 거덜났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아내의 제동으로 이만큼이나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네 아내의 모습을 하고 너에게 제동을 걸었는데... 그렇게 눈치가 없냐?" 에구... 하나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맨날 아내가 반대를 해서 일을 못한다고 툴툴거렸는데 그게 하나님의 반대였군요.
"당신은 내가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굶어 죽을 간 큰 남자예요" 하고 말하는 그 목소리를 실은 내가 네 아내의 입을 빌려 한 것인데... 그래도 모르겠느냐?... 맞아요!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역할을 아내가 한 것 같아요.
네가 힘들고 어려울 때, 너의 앞에서 너를 위로하려고 위문공연을 했는데 모르겠느냐? 아하.. 아이들의 모습으로 저를 웃겨주셨군요.
그러고 보니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서도 저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주세요'하고 기도했군요! 2006.2.5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김남준의 <묵상시리즈1-마음지킴>을 읽다 7

81.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든 강퍅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82.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든 주님을 배신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83.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말의 가능성에 대해 두려워해야 합니다.
84.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죄를 주의해야 합니다.
85.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염려와 세상 사랑을 주의해야 합니다.
86.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87.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선을 주의해야 합니다.
88.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사의 실천을 힘써야 합니다.
89.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교제를 힘써야 합니다.
90.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은혜의 방편에 참여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91.신자의 소명은 거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