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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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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1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여든다섯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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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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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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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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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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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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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에 대한 명언
이웃에 대한 명언들을 생각나는 대로 10개만 적어보겠습니다.
1.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이웃 사람을 사랑할지언정 간섭하지는 마라.
3.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더 낫다.
4.친구 없이는 살 수 있지만, 이웃 없이는 살 수 없다.
5.이웃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면 믿을만한 사람이다.
6.눈에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는가.
7.이웃의 길 위에 한 송이 꽃을 뿌려 놓을 줄 안다면, 지상의 길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다.
8.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고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마라.
9.우리에게는 이웃을 사랑할 의무만 있을 뿐 판단할 권한은 없다.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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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나냐? |
"선생님께서는,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안다고 하시잖았습니까?"
"그렇다. 나는 안다."
"그런데 저는 왜 모릅니까?"
"네가 나냐?"
"제가 선생님과 동떨어진 존재는 아니쟎습니까?"
"네가 아는 것을 네 손가락이 안다고 하겠느냐?"
"......" ⓒ이현주 (목사)
[홍승표 319]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나는 이렇게 살겠다
첫째. 나는 매일 30분 이상 명상을 한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둘째. 나는 국가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주 공동 토론회에 참석한다.
셋째. 나는 매주 10시간 이상 건강관리를 위해 투자한다.
넷째. 나는 매월 날짜를 정해 하루 굶기 운동에 참여한다. 하루만 굶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다섯째. 나는 매월 최소한 두 권의 좋은 책을 읽고 주위 사람과 토론한다.
여섯째. 나는 어떠한 형태로든 자선행위나 시민단체운동에 참여하여
수입의 1%는 남을 위해 사용한다 -황필호 (교수)
□ 책장
이사 온 지 세 달이 지나도록 거실 한쪽에 쌓여져 있는 책들을
바라보며 마음 한쪽이 자꾸만 아프다.
얼마 전, 다른 곳에서 정말 좋은 책장 여섯 짝이 아주 싼값에 나왔길래
사장님께 우리가 저 책장을 살테니 다른 사람한테 팔면 안된다고 약속을
받아놓고 어떻게 돈을 마련할까 궁리하고 있는 중이었다.
명절이 지나고 다시 들러 책장이 잘 있나 확인하러 갔다가 사장님이
계셔서 꼭 다른 사람한테 팔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미안해하며,
언제 팔게 될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그 값이 한 짝에 14만원 하는걸
지난번에 잘못보고 4만원이라고 한 것이라고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거듭 하시는 것이었다.
그 책장이 다른 물건으로 진열되어 있어서 중고품으로 아주 싸게 파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린 저렇게 좋은 책장을 정말 싼값에 살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말 좋아 했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있다가 오늘 마침 책장이 있는 곳을
지나다가 들르게 된 것이다.
큰 매장에 진열해 놓은 책장이 정말 마음에 든다. 서로 다른 색깔과
모양대로 값을 물어보니 생각보다 싼값은 아니었다.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바라보다가 이내 발길을 돌렸다.
남편의 작업 도구가 책이기에 책장또한 그만큼 필요하다.
아시는 하나님이 때를 따라 필요한대로 주실 것이란 믿음을 붙잡는 수
밖에... ⓒ이인숙불러그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김남준의 <묵상시리즈2-사랑>을 읽다 2
11.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은 자의 합당한 의무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2.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사랑입니다.
13.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확인되는 것이지, 다른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14.사랑의 말이 있다 해도, 그것이 사랑을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15.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셨어도 그것이 사랑의 인격과 함께 역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6.그 어떤 은사보다도 사랑이 중요한 것은, 신앙이 기계적 복종이 아니라
인격적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17.사랑 없이 섬기고 있다면, 당신은 차가운 도구일 뿐입니다.
18.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9.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20.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