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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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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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6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여든아홉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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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 고백을 듣던>을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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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2.5. 봄이 열렸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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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문제 해결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힘들고 괴롭습니까?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 어떤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행동과 말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사람들의 행동과 말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기도실에서 조용히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해결하세요.
그것이 문제 해결의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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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76]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지혜의 책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요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서재 가득 쌓여 있는 장서라 한들,
읽지 않는다면 그게 다 무엇이랴?
이사할 적마다 짐의 무게나 더하지.
날마다 밤마다 읽는다 한들,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게 다 무엇이랴?
마음이 되비치지 않는다면
경을 읽어도 아무 유익이 없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323]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내 마음 다 팔았고나

내 마음 다 팔았고나!
다 팔아 먹었고나!
아버지가 집에서 나올 때
채곡채곡 넣어 주시며
잃지 말고 닦아내어
님 보거든 드리라
일러 주시던 그 마음
이 세상 길거리에서
다 팔아 먹었고나

속았구나!
세상한테 속았구나!
그 사탕에 맘 팔고
그 옷에 맘 팔고
고운 듯 꾀는 눈에
뜨거운 맘 다 팔고
피리소리 좋은 듯 해
있는 맘 툭 털어 주고 샀더니
속았구나,
속 없는 세상한테 속았구나! (함석헌)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내 이름이 콱! 박힌 책 한 권

내 이름이 콱! 박힌 책 한 권 있으면 좋겠지요?
지금부터 9년 전 우연한 계기로 책 두 권을 한꺼번에 내게 되었습니다. <웃음 만들기>, <사랑 만들기> 라는 평범한 이름을 가진 책이었는데 꽤 팔려 나갔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웃음 만들기>를 봤다는 분을 만납니다. 처음 책이 나오던 날 출판사에 들려 두 권을 받아 가지고 가슴에 꼬옥 품고 지하철을 타고 왔던 일이 기억나네요.

<평생 오늘은 죽어도 절대로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책 400권..(정확히 450권)에 싸인을 하느라 지금 팔이 아픕니다.. 세상에... 나 같은 게...이리 싸인을 할 일이 생길 줄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멋진 싸인 하나 만들어 놓을낀데.. 아휴... 최용우..이름만 또박또박... 쓰다니... 에그..쯧쯧..
그러니까 제가 일하는 부서의 부서장님에게는 제 책을 한 권씩 드려야 할 것 같아 지난 화요일 예쁘게 포장을 해서 갖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책이 어찌어찌 하여 회사 사장님의 손에 들어갔지 뭡니까... 사장님이 부르셔서 잔뜩 긴장하고 갔더니 사장님의 책상에 제 책이 두 권 딱 놓여 있는 게 아니겠스므니까.. 사장님이 책을 보시고 내용이 좋다고 전 사원들에게 한 권씩 쫘악!!!!!!! 화끈하신 사장님.. 그 자리에서 출판사에 전화를 하여 금방 책 400권을 싣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전부 책에 싸인을 해 놓으라네요..
에고 에고... 싸인 한번 원 없이 해보는군... 내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인데 내일 전부 나누어준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책을 보고 우리주님이 월매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많은 분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 들어오게 되기를 요. 에고... 팔 아파라. (1998.3.9)>

봄이 되면 5학년에 올라가는 좋은이가 자기 이름이 콱! 박힌 책을 한 권 만들었습니다. 그냥 자기 글을 주섬주섬 모아 편집해서 인쇄소에 맡겨 만든 자그마한 책인데 좋은이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 누구든 좋은이 책을 보면 아~ 이렇게 만들면 되는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좋은이가 방학하고부터 준비해서 거의 두 달 동안 고민을 하면서 글을 모으고 편집을 했습니다. 책이 나온 지난 월요일에는 흥분해가지고 밤 12시가 넘도록 잠 잘 생각을 안 하더군요.^^
저도 초등학교 때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인생 자체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엿장수였던 저의 아버지는 밀가루 푸대 오려서 공책으로 묶어 주시며 뒤에 그림이나 그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림을 다 그리면 그 공책이 화장실로 가서 재활용(?)되었었지요. ㅠㅠ (가끔 엉덩이에 크래용이...)
좋은이 책 구경 한번 해 보시렵니까? 2006.2.15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김남준의 <묵상시리즈2-사랑>을 읽다 6

61.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의 본성적인 분노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62.포악한 본성으로 말미암은 분노는 신앙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63.사랑의 아홉 번째 속성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64.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처를 간직하지만, 참사랑을 아는 사람은 사랑을 간직합니다.
65.우리가 악한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은 세상이 유혹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이 거룩한 사랑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66.사랑의 열 번째 속성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67.불의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68.사랑의 열 한번째 속성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69.진리에 대한 추구가 사라지면 목양의 관계도, 성도 사이의 영적인 연합도 사라지고 맙니다.
70.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일구어 가야 할 사랑은 진리의 빛이 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