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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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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1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아흔세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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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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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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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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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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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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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가치
인간은 '육체'와 '영체'로 되어 있는데
육체는 건강한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35리터의 물과 약 30kg의
탄소화합물, 그 외 잡다한 여러 가지 성분의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정도의 물질을 돈을 주고 구입한다면 10만원이면 넉넉합니다. 그래서
육체적 본능과 욕정에 따라 동물적 삶을 산다면 그 인간의 가치는 10만원이
채 안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육체가 중심이 아니라 '영체'가 중심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측면의 마음, 정신, 얼, 혼, 초자연, 신비, 거룩, 영원성, 존엄성, 무한성을
가진 존재이기에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비싼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져 가면서 인간의 "영"적인
요소는 무시되어지고 마치 기계의 부속품의 하나처럼 "육체적"인
기능이 강조되어 갑니다. 사단은 '돈'이라는 미끼를 던져서 사람들의
관심을 '영'에서 '육'으로 완전히 돌려 놓아버린 듯 합니다.
겨우 10만원짜리 "육체"에 수 천만원짜리 밍크코트를 두르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운다고 해서 10만원짜리가 수 천만원짜리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 인간의 가치는 육체가 아니라 그의 "영혼"이
깨어나느냐 아니냐로 판가름 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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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680]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 천사표 황금 |
히틀러, 스탈린 따위 폭력을 쓰는 독재자들한테서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구리를 금으로 바꾸겠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여러 사람 고달프게 한 끝에
어느덧 구리로 바뀌어져 버린 천사표 황금! (그들도 갓 태어났을 때는
귀여운 천사였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327]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조금만 천천히
사납게 달리는 것이
자동차만은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이 빨리 움직입니다.
바삐 살아야 견뎌지지요.
조금만
천천히
조심스럽게
괜찮겠지요? (이철수)
밝은이의 가방 속에서 나온 쪽지
□ 무인도
좋은이와 밝은이가 보고 있는 살아남기 시리이즈 책 중 1번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책이 너덜너덜 한 것이 아마도
아이들이 열 번은 넘게 보았지 싶습니다. 차를 타고 호숫가나 강을 지나갈때면
꼭 창밖을 내다보고 "야! 무인도다 " 하고 소리칩니다. 물이
빠져 등이 드러난 언덕을 보고도 무인도라고 합니다. 무인도가 맞기는
하지만 그건 진짜 무인도가 아니라고 설명을 해 줍니다.
"엄마 그럼 진짜 무인도는 어떻게 생겼어요?"
하고 아이들이 엄마에게 묻자 엄마가 뭐라뭐라 설명을 합니다.
만약 아이들이 제게 무인도가 뭐냐고 물었다면 ....
음....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빠에게는 너희 엄마가 없는 이 세상이 무인도야"
(카~ 내 아내 기분 째지것네!!!!!!)
그런데 아이들이 안 물어봐 줘서.... 2006.2.16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묵상시리즈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2
11.11.헌신을
위한 탁월한 기회와 은사를 외면할 때 영혼의 깊음 가운데 떨어집니다.
12.특별한 경고 후에 범죄 하거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죄를 범할
때 영혼의 깊은 가운데 떨어집니다.
13.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은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언약 관계가
인간의 의지를 초월하여 역사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14.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음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신자에게도
죄의 유혹이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15.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음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죄를 이길 능력은
순종을 담보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16.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음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지혜 때문입니다.
17.하나님의 용서만이 영혼의 깊음 가운데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습니다.
18.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죄를 자각하여야
합니다.
19.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둘째로 죄를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20.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셋째로 자기 정죄가 있어야
합니다.
21.죄를 확신한 신자가 떨어지기 쉬운 악은 자포자기입니다.
22.죄를 확신한 신자가 떨어지기 쉬운 악은 안주입니다.
23.죄를 확신한 신자가 피해야 할 첫 번째 위험은 자기 의의 추구입니다.
24.죄를 확신한 신자가 피해야 할 두 번째 위험은 열렬함이 없는 기도입니다.
25. 용서의 발견에는 객관적 발견과 주관적 발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