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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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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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3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아흔다섯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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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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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 고백을 듣던>을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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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19 까짓거!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2.5. 봄이 열렸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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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깜짝!

자,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병원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병원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까?
의사나 의사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 아니라면 병원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이 줄어든다는 것은 아픈 사람이 줄어든다는 뜻이고
아픈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은 살기가 좋아진다는 뜻 아닙니까?
자,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최고의 학문을 가르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학교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까?
선생님이나 교수를 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학교는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가 줄어든다는 것은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뜻이고 배우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은 안 배워도 먹고 살 만하다는 뜻 아닙니까? 배우지 않으면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까 죽어라 배우는 것입니다.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ooo병원 개원으로 한층 더 살기 좋아졌습니다.-
하고 쓴 어느 병원의 현수막을 보고 이 글을 씁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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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82]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젊은이와 늙은이

"젊은이로 남는 것과 늙은이로 되는 것,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늙는다는 것은 뒤에 더 많은 허물을 남기고 앞에 더 적은 시간을 두는 것이다. 젊음이란 그 반대인데, 어느 쪽이 더 낫겠는지를 그대들이 판단하라." ⓒ이현주 (목사)

[홍승표 329]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맘은 꽃

골짜기 피는 란
썩어진 흙을 먹고 자라
맑은 향을 토해 (함석헌 '맘' 부분)

(우리가 사는 세상 썩을 대로 썩었습니다.
묻혀만 있던 그 썩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활짝 드러난 것 같습니다.
이 썩은 세상에서 어찌하면
그 흙을 먹고 자라 맑은 향을 토하는 란처럼 될 수 있을까요? -홍)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웅도분교

□ 웅도분교

서해안 넓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언덕 위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서산 웅도분교에 다녀왔습니다. 햇볕 잘 드는 양지쪽에 자리잡은 학교가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서 있노라면 마음속의 모든 시름이 바람에 다 날아가버릴 것 같습니다.
우선은 공기가 잘 통해야 사람이 건강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집도 오래갑니다. 그래서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를 얻고 싶습니다. 웅도분교에 다녀온지 며칠 지났는데도 눈앞에 그 아름다운 풍경이 선하네요.
하나님 아버지... 참 좋네요.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
하나님이 저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그곳도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겠지요? 정말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서 빨리 저를 그곳으로 인도해 주세요. 제가 힘써 달려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2006.2.20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묵상시리즈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4

36. 36.하나님의 용서를 발견하고 그 용서를 믿게 된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하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37.하나님의 용서를 발견하고 그 용서를 믿게 된 영혼은 하나님의 용서를 기다리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38.하나님의 용서를 발견하고 그 용서를 믿게 된 영혼은 영혼의 깊음으로부터 구원받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39.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정당하신 분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40.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41.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죄를 갚음에 있어 자신의 전적 무능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42.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용서받을 수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43.하나님의 용서를 실제로 경험하고 싶은 간절한 갈망은 기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됩니다.
44.용서는 망가진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45.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으로 소개하십니다.
46.용서는 죄를 하찮게 여기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47.형식만 남았을 뿐, 생명력을 잃어버린 신자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48.용서의 핵심은 적대감의 해소입니다.
49.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회개를 사용하여 용서를 이루십니다.
50.진정한 회개는 언제나 자기 깨어짐을 동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