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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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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7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아흔여덟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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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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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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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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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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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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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의 관계 점검
예, 아니오로 대답해 보세요
1.교회 목사님(영적 지도자)과 별로 안 맞는 것 같습니까?
2.밉고 원망스럽고 괜히 싫은 사람이 있습니까?
3.두렵고 무섭고 떨려서 어떤 일을 서둘러 결정하고 싶습니까?
4.다른 사람들에게 대접과 관심을 많이 받아야 만족스럽습니까?
5.새로운 환경이나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것이 더 좋습니까?
6.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의해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까?
7.돈, 지위, 취미, 일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8.내 주변과 이웃에는 변해야 될 사람들이 많습니까?
9.돈이 없어 어떤 일을 못해도 내 책임은 아니라 생각합니까?
10.신체적 컴플랙스가 있습니까?
자! 몇 개나 '예'라고 대답했나요?
'예'의 숫자만큼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예'의 숫자가 작을수록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이며, '예'의 숫자가 많을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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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685]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 절대진리 |
저 은하계 너머 알 수 없는 별을 휘돌아 감고 있는 '하늘'이
아느냐?
그대 코 끝에 닿아 있음을 ⓒ이현주 (목사)
[홍승표 332]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봄날에
저요, 저요 하고 일어서는 풀들
나요, 나요 하고 피어나는
꽃들
누군가와 말을 주고받는데
눈을 씻고 둘러보아도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봄날에는 뜬눈도 멀게 하는가 (김형영)
(일어서는 풀들, 피어나는 꽃들
좋지요!
하지만 너무 들뜨지 않고
그 풀과 꽃 속에서
그 봄 세상 속에서
눈뜨고, 부활하신 주님을 뵙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홍)
이규태
□ 아, 이제는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글로 먹고사는 놈에게 항상 무언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1983년 3월 1일. 이처럼 오랫동안
코너가 계속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방우영 사장께서
‘李圭泰 코너’란 이름과 함께 분량과 지면의 위치까지 정해주시며
시작하라고 했던 이 글이 벌써 6701회를 기록했습니다. 햇수로 24년이
흘렀습니다. 컴퓨터로 계산하니 오늘(2월18일 기준)로 8391일이나 됩니다.
중년이던 나이는 이젠 칠순을 지난 늙은이가 됐고, 강산은 두 번 반이
바뀌었습니다.......
하나의 칼럼을 완성하기 위해 저로서는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요즘 와서는 격일, 또는 3일에 한 번씩 연재했지만
20년간은 휴간일 빼놓고는 매일같이 글을 써야 했기 때문에 마치 마라톤을
달리는 선수와도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잘 뛰는 선수야 2시간 좀 넘는
레이스이지만 저에게는 24년이라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제는 골인
지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30년 아니 50년, 7000회 아니 1만회를 넘기고
싶지만 그건 과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넘겨야
할 때가 됐습니다. 이제 욕심이라고는 '李圭泰 코너' 보다 훨씬 뛰어난
코너가 독자들의 마음과 머리를 적셔드렸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이규태씨는 2월 25일 고인이
되셨습니다.제가 지난 10년 동안 2597회(오늘아침까지)를 매일 한편씩
써 온 '햇볕같은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바로 그 '이규태 코너'를
보고 도전을 받아서였습니다.
이규태 코너는 6701회로 끝이 났지만
'햇볕같은이야기'는 내심 1만회를 넘겨 써보고 싶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이규태씨는 50살에 시작했고 저는 30살에 시작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저에게 선한 동기를 부여하고 간 행복한 글쟁이였던
고 이규태 기자의 명복을 빕니다. . 2006.2.24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 <묵상시리즈4-영적전투>를 읽다 2
<출격명령>
9. 영적 전쟁의 전범은 마귀입니다
10. 마귀와 그의 졸개들은 오직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만 존재합니다
11. 마귀는 뛰어난
계략을 통해서 우리를 공격합니다
12. 마귀의 뛰어난 계략은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는 하찮은 것입니다
13. 하나님의 자녀는 마귀의 공격에
당당하게 맞섭니다
14. 마귀를 대적하되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15. 영적 전쟁은 오직 하나입니다
16.
영적 전쟁에서 나의 전략은 곧 우리의 전략입니다
17. 영적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악의 영들에 대한 싸움입니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마귀의 왕국을 멸하였으나, 패잔병처럼 남아
있는 악의 영들은 여전히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습니다.
19. 영적
전쟁에 있어서 사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무장 상태에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20.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명령은 능동 명령입니다
21. 이 시대는 악한 날입니다
22. 악한 날에는 세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23. 싸우는 병사의 목표는 생존이 아니라
승리입니다
24. 전투가 끝난 후에도 든든히 서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25. 서 있는 것은 싸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26. 전쟁에 있어 공격만큼 중요한 것은 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