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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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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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8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아흔아홉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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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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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 고백을 듣던>을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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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26 아, 이제는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2.19 까짓거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2.5. 봄이 열렸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24장 아름다운 달력그림과 사진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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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이리와 어린 양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어린양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리 한 마리가 나타나 물을 마시고 나서 어린양을 발견하고는 호통을 쳤습니다.
"네 이놈, 어르신 잡수는 물을 왜 흐리고 있느냐"
"저는 어르신 보다 더 아래 있는데 어떻게 물을 흐린단 말씀입니까?"
할 말이 없어진 이리는 머리를 굴리더니 다시 말합니다.
"오라! 네 놈이 작년에 날 욕하고 도망간 바로 그놈이구나!"
"저는 작년에 태어나지도 않았었는데요"
또 할 말이 없어진 이리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말합니다.
"그렇다면 날 욕한 놈은 네 형이겠구나. 네 놈의 형이 날 욕한 대가로 널 잡아 먹을테니 원망하지 말거라" 하면서 결국 어린양을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프랑스의 라퐁텐(1621-1691) 우화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힘센 자가 판치는 세상이어서인지 더욱 으스스한 우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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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86]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소화기능

[홍승표 333]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마음을 쉬고 보면

마음을 쉬고 보면
새들이 날아간 자국까지
보인다. (사초)

(마음을 쉬면
인생이 더 풍부해지겠네요.
더 맑아지겠네요.
그래서
그 맑은 눈으로 새들이 날아가는 자국도 보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홍)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바로 이순간 ㅠㅠ
"밝은아, 안 무서워 아빠가 꼭 잡고 있을께 일단 앉아봐."
"절대로 놓으면 안돼요. 절대로 절대로..."

□ 예수님과 아빠

밝은이와 좋은이가 어부동교회 겨울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밝은이 선생님이 저를 보더니
"전도사님. 밝은이가 그러는데, 우리아빠는 태어나서 죄를 한번도 안 지었대요.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 밖에 없다고 했더니 '우리 아빠도 죄가 없다'고 몇 번이나 그러는 거에요^^"
"하하... 밝은이가 보기에는 아빠도 죄가 없는 사람처럼 보였나 보죠"
나중에 밝은이 에게 물어봤습니다.
"밝은아, 아빠가 거짓말하는 거 한번이라도 봤냐?"
한 참 곰곰이 생각하더니 "한번 봤어요! 제가 다섯 살 때 눈 썰매 장에서 안 민다고 해 놓고 뒤에서 확 밀었쟎아요"
아이쿠 이런 ~ ~ 또 그 이야기....
무서워서 눈 썰매를 타지 못하는 것을 아빠가 꼭 잡아준다고 안심시켜 놓고 뒤에서 확 밀어 내려가게 해주었더니 '잡아준다고 해놓고 밀었다' 며 그것을 두고두고 원망하고 있네요.ㅠㅠ
그래, 아빠가 어떻게 예수님이랑 같을 수 있겠냐. 어쨌든 아빠도 거짓말한 거 한가지 있으니 죄인은 죄인이네. 2006.2.25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 <묵상시리즈4-영적전투>를 읽다 3

<완전무장>
- 생명을 걸었지만 살아서 승리하기까지
27. 전투에 알맞은 복장을 위해서는 허리띠가 필수입니다.
28. 영적 전투복에는 진리의 허리띠를 띱니다
29. 진리의 허리띠를 띠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경험해야 합니다
30. 의의 흉배는 그리스도인의 영혼과 양심을 보호합니다.
31. 의의 흉배는 성도를 담대하게 합니다
32.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이 불의하기를 원합니다
33.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싸우는 용사들의 가슴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열망으로 불타 올라야 합니다
34. 하나님의 화목하는 샬롬이 없이는 온전한 평화가 없습니다
35. 하나님과의 화목하는 샬롬이 없이는 온전한 평화가 없습니다
36. 그리스도의 군사는 복음의 신을 신고 진군합니다
37. 공동체의 능력은 복음을 증거할 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