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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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일에 띄우는 이천육백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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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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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오헤령 <사과한입베물다가>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을되찾고파>를 읽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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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26 아, 이제는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2.19 까짓거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2.5. 봄이 열렸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24장 아름다운 달력그림과 사진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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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세요?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세요?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내심 스스로 나는 '의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비추어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인'입니다.
성경 시편 1장에 보면
의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며
악인은 꾀를 내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따라 살지 않는다면
그대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그대의 꾀(수단, 요령)으로 살아가는 오만(傲慢)한 자입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즉시로 대답할 수 있다면 '의인'이지만,
성경을 펼친 일이 없으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면 '악인'입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사람만이 그나마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晝)-오늘 아침 무슨 말씀을 묵상하였나요?
야(夜)-오늘 밤 묵상할 말씀은 어디인가요?
두 말 할 것 없이 얼른 성경을 펼치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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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87]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큰 그릇

우유는 담아 마실 수는 있지만 물은 담아 마실 수 없는 컵이나, 고기는 담을 수는 있지만 채소는 담을 수 없는 접시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컵이나 접시 따위는 오히려 작은 그릇이다. 영양을 공급하기로 말하면 사람의 말(言語)만큼 큰 그릇이 어디 있겠는가?
참 스승의 가르침은 언제나 이랬다 저랬다 한다. 왜냐하면 그는 큰 그릇이기 때문에 ⓒ이현주 (목사)

[홍승표 334]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타래난초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형과 이것저것 복잡한 짓을 하며 사는(아내의 말) 내가 봄날 무덤가에 서서 무덤 위로 가득 내려앉은 빛을 보고 있은 적이 있다.
그 빛은 잔디와 원추리 또는 망초 싹을 타래난의 싹과 함께 키우는데 무덤 속에서도 봄마다 여린 싹 틔워 올리는 빛이 눈부시겠는가 하는 물음과 이승에 있는 우리 형제가 타래난 비틀린 꽃대궁 위 그 아련한 연분홍 꽃잎처럼 피다 갈 수 있을까 오래도록 서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윤석위)

(시집은 많지만
읽으며 나를 더 부드럽게 하고 촉촉하게 하는
그런 행복을 주는 시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타래난초'는 만나기 쉽지 않은 그런 시입니다.
왜 그런지는 찬찬히 읽어보면 알 것입니다.
문득 시 속에 나오는 시인의 형, 국어를 가르치는 윤석주 선생님이 보고싶군요. 못 뵌지 한참입니다. -홍)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우유라도 맘껏 먹였으면 좋겠네"
가게가 가까우면 우유를 사다 먹일 수 있겠지만 차를 타고 한참 나가야 하기 때문에, 가끔 한번씩 시내에 나갈 때만 우유를 사다가 먹습니다. 그게 아쉬워서 그냥 한 이야기인데... 그 날 저녁 우리 집에 방문하신 분 중에 우유배달을 하시는 분이 남는 우유를 많이 가지고 와서 우선 냉동고에 넣어 얼렸습니다. 그냥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기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금방 우유를 보내 주셨네요.^^
"콘프레이크가 있으면 우유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텐데..."
그냥 생우유만 주면 잘 안 먹는 아그들과 어른들(?) 때문에 한번 해 본 이야기인데... 주일 오후에 우리 집에 방문하신 분들 중 한 분의 손에 콘프레이크 비슷한 것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런 물건을 파는 분입니다. 그냥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기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금방 콘프레이크를 보내 주셨네요.^^
가만히 살펴보면 그냥 말로만 얘기를 해도 이루어지는 일들이 참 많아요. 그게 바로 실제적인 기도의 응답입니다. 2006.2.27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 <묵상시리즈4-영적전투>를 읽다 4

<완전무장>
- 생명을 걸었지만 살아서 승리하기까지
38. 방패 없이 완전 무장이 될 수 없습니다
39. 화전을 쏘는 자는 그 악한 자 입니다
40. 화전의 첫 번째 의미는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스며들어 오는 의심입니다
41. 화전의 두 번째 의미는 유혹입니다
42. 믿음은 마음의 의심과 마귀의 유혹을 능히 소멸합니다
43. 하나님은 화전에 맞아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44. 구원의 투구는 우리의 사고를 보호합니다
45.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이 구원의 투구를 쓰는 일입니다
46. 그리스도의 군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악한 영들의 세력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47.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48. 마귀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49. 그리스도의 군대는 영적 전쟁의 무기인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합니다
50. 우리는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51. 말씀은 성령이 쓰시는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