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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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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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4일에 띄우는 이천육백두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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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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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오헤령 <사과한입베물다가>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을되찾고파>를 읽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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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26 아, 이제는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2.19 까짓거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2.5. 봄이 열렸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24장 아름다운 달력그림과 사진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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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20년 전 컴퓨터

<세상에 제일 먼저 나온 제1호 컴퓨터는 1800개나 되는 진공관을 사용했는데 그 무게만 자그마치 30톤이었다. 그리고 그 컴퓨터가 들어앉아 있는 공간은 신문지 100장 정도를 쫙 펼쳐서 깔아야 될 만큼 넓게 차지했었다. 그런데 그 거대한 40년 전 컴퓨터가 오늘날에는 포켓에 들어갈 만큼 작아졌다. 하지만 이 포켓 컴퓨터에는 그토록 왜소하지만 1800개의 진공관이 들어있던 제1호 컴퓨터보다도 월등한 기능이 있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신속한 계산'과 '메모리(기억)의 대용량'등 주 기능을 고성능화 시키는 소자의 성능 향상도 이제는 기술의 한계에 와 있다고 한다.>
20년 전인 1987년 11월호 월간 샘터에 실린 '컴퓨터'에 대한 기사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제1호 컴퓨터보다 월등한 가능이 있는 포켓에 들어가는 컴퓨터는 '전자계산기'를 말하며 기술의 한계에 왔다는 그 메모리는 사실은 지금은 구경하기도 힘든 슈거트사가 개발한 5.25인치 디스켓을 말합니다. 500kb용량 디스켓 한 장에 글자를 150만자 정도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약 20년이 흐른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우습죠?
그 제1호 컴퓨터보다도 월등한 성능의 전자계산기는 길거리에서 2천원이면 살 수 있고, 기술의 한계라는 500kb 용량의 디스켓은 그보다 1200배를 더 저장할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300원밖에 안 하는 공시디(cd)가 되어 있으니... 앞으로 20년 후에는 얼마나 더 엄청나게 변할까요? 상상만 해도 재미있네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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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89]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족하다

[홍승표 336]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나 무엇이 될까 하니

나 무엇이 될까 하니
그리운 그대 꿈속에까지 찾아가
사랑하는 그대 귀 씻어주는
빛 고운 솔바람 소리

나 무엇이 될까 하니
그리운 그대 꿈속에까지 찾아가
사랑하는 그대 손 씻어주는
맑은 물소리 (신승배)

(소리꾼 장사익이 부르는 노랫말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노랫말을 쓴 신배승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지만
그 누구를 향해 이렇게 간절한)꿈속에까지 찾아가)
이렇게 맑은 (솔바람 소리, 물소리) 소원을 품는 사람이라면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홍)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수도가

종점식당 할머니네 수도가엔 요강이 하나 있습니다.
요강이 뭔지 모르는 어떤 남자아이가 물어봅니다.
"할머니 이게 머야?"
"요강이지 머냐... 할머니 시 하는 요강이야"
"할머니 시하는 깡통이야?"
^^ 하하 남자아이는 아마도 집에서 깡통에 쉬를 하나 봅니다.
2006.3.2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 <묵상시리즈5-성찬과 언약>를 읽다 1

<언약과 제사의 유비 성찬>
1. 언약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이 있습니다
2.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냅니다
4. 우리는 언약 관계 안에서 사죄의 은총을 경험합니다
5. 한번 맺은 언약은 영원한 효력이 있습니다
6. 새 언약의 자비를 맛본 사람들은 언약의 수혜자 답게 살아야 합니다
7. 성찬을 합당하게 받는 자들은 성찬을 통해 제사의 일반적 목적들의 성취를 재확인합니다
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9. 화목제 예물은 제사 이후, 예물을 드리는 자, 제사장, 하나님이 모두 함께 그 예물을 먹었다는 점에서 다른 예물과 달랐습니다.
10.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평화뿐 아니라 성도이 아름다운 교통이 이루어지는 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