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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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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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6일에 띄우는 이천육백세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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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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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오헤령 <사과한입베물다가>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을되찾고파>를 읽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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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3.5 경칩입니다

□2.26 아, 이제는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2.19 까짓거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24장 아름다운 달력그림과 사진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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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하나님의 잔소리

잔소리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아, 잔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여보! 지겹지도 않아? 냅둬버려... 당신도 좀 고상하고 품위 있게 살아야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아내에게 그렇게 말했더니
"누구는 잔소리를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알아요? 이렇게 잔소리를 바글바글 해대도 저런데 잔소리를 안 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저는 내 아이들을 엉망으로 내 망칠 수는 없어요. 말리지 마세요. 더욱 가열차게 잔소리를 퍼부어댈거에요."
그 잔소리라는 게 씻어라, 책가방 미리 챙겨라, 시간 약속 잘 지켜라, 큐티 해라, 밥 남기지 말고 먹어라, 옷차림을 단정히 해라... 뭐,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흐트러져서 못하는 것들입니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엄마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잔소리를 해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 보면 잔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이들은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는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잔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 잔소리라는 게 기도해라, 예배 잘 드려라, 봉사해라, 구제해라, 성경 봐라, 정직하게 살아라... 뭐, 몰라서 못하는 것들이 아니고 게을러서 못하는 것들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잔소리를 들을 수 있음이...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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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90]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한마디

[홍승표 337]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하나님 이름

내가 할 일은 오직 한가지. 하나님의 이름을 반복해서 외우는 일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일 뿐입니다.
내가 나의 일을 행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은 오로지 하나님 이름뿐!
그것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비노바 바베)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말에는 느낌이 있다

다른 곳에서 잠을 자고 올 일이 생기면 아내가 <햇볕같은이야기>를 저 대신 발송을 합니다.
미리 글을 써서 다 만들어 놓고 아침에 이-메일로 발송만 하면 되니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 만들어서 저장해 놨으니 늦지 말고 내일 아침 7시에 꼭 발송하세요"
".........나는 맨날 늦잠만 자는 사람인가요?"
"에? 내일 아침 7시에 발송하라고 하는 것과 늦잠이 무슨 상관이야?"
"당신 말투가 꼭 늦잠 자지 말고 7시에 일어나 발송하라는 소리처럼 들려요" (도둑이 제 발 저린 거 아닌가?)
"음... 나는 전혀 '늦잠'은 생각조차도 안 했는데?... 그냥 7시에 발송하라는 평범한 말이었는데..."
어쨋든 내 목소리에서 그렇게 느꼈다니, 아내에게 사과를 합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다음부터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게 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합니다. 2006.3.4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김남준의 <묵상시리즈5-성찬과 언약>를 읽다 2

<은혜의 방편 성찬>
11.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사 교회에 주신 은혜의 방편입니다
12. 성례로서의 성찬은 표이며 동시에 인입니다.
13. 성찬이 표하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우리도 동참해야 합니다
14. 성례인 성찬을 통해 신자는 실제적인 유익을 누립니다
15. 성례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의 표지입니다.
16. 설교와 성례는 분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17.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려고 절기를 정하셨습니다
18. 성찬은 성찬일 뿐입니다
19. 성령의 역사 없이 성찬에서 은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