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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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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8일에 띄우는 이천육백서른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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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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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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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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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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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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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과 믿음과 느낌
세 길동무인 진실 씨, 믿음 씨, 느낌씨가 좁은 담 위를 앞뒤로
서서 걸으며 여행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맨 뒤에서 걷고 있던 평형 감각이 별로 없는 느낌씨가
비틀거리더니 담에서 떨어졌다. 그는 신음 소리를 내며 땅에 누웠다.
잠시 후 친구를 잃은 믿음 씨도 정신이 산란해지면서 그만 담에서 미끄러져
떨어지고 말았다.
이제 진실 씨만이 남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쉽게 동요되지 않았다.
바위처럼 굳게 서 있던 진실 씨는 그의 든든함으로 믿음 씨가
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도울 수 있었다.
그런 다음 다시 믿음 씨와 힘을 합쳐 자신감을 잃은 느낌씨를 회복시켜
담 위로 끌어 올렸다. 마침내 셋은 처음처럼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
- 좋은생각 1997년10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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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을 따뜻하게 하라 2 |
은혜로운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자의 마음이 걍퍅해지면 따뜻한 은혜의 교제 속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마음에 어울리는 환경을 가장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각성하고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이 가난해지면 신자는 은혜 받은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자신의 영혼의 벌거벗음과 곤고함을 인하여 아파하고 그들과의 교제
속에서 은총의 부스러기라도 얻고자 하는 갈망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늘 거룩한 성도의 교제 안에서 생활해야 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굳어져 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 더욱 자신을 은혜로운 지체들과의
교제 안에 두도록 힘쓰는 한편, 세속적인 모임을 통한 마음의 굳어짐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홍승표 364]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죽은 나무
한 나무가 한 나무에 기대어 있다.
누군가에 기대어
한 생이 고요해지는 순간,
거기 검은 촛불 켜 놓고
땅으로 걸어 내려오는 저 향기 (최창균)
[최좋은(초등학교5학년)]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뻥!~ 차지 마세요
저는 언제부터인지 혼자 있을 때 예수님께서 제 뒤에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그때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듯 예수님과 가장 친한 친구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도 "예수님! 저 잘 때 미시면안되요!" (저와
밝은이는 침대에서 잡니다. 그런데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하고 기도하면서
잡니다. (안 할 때도 있지만...)
"일찍 깨워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예수님은 일찍 깨워주시기도
하고 아니면 7시쯤에 저의 등을 밀어버리십니다. (떨어져서 얼마나 아팠다구요.)
저는 침대에서 떨어지면 말 없이 다시 침대에 기어 올라가서 잡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합니다. '지금 7시 인가?' 하고 시계를
보면 7시입니다. ... 깨워주셨네요.
어부동교회에서 수련회할 때 서울 견학을 가기 전 날 교회사택에 모두
모여 잤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자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예수님! 내일은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힘들어요. 시간 맞춰서 일어날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은 또...
제 등을 뻥!~~~~~....
잉...
그래도 제 시간에 일어났어요...
.........
아무리 그래도 저는 예수님이 고맙고 감사해요.
예수님... 그래도 뻥 차지는 마세요. 전 공이 아니예요. 좋은이예요.
ⓒ최좋은
[묵상] 바울기도174- 아침기도회 시간에 전했던 짧은 메시지 ○지난글
□ 오직 믿음으로 구하라
하나님께 구할 때는 믿고 구해야 합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하는 자는 바다 물결같이 바람에 밀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께 무엇을 받을까 하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는 두 마음을 품어 자기가 하는 일에 방향을 못 잡고 헤매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쉬운성경 야고보서1:6-8) ⓒ최용우 2006.4.6 아침기도회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