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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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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7일에 띄우는 이천칠백예순세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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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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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햇볕마을" |
우리는 지금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는 약속만 하시면 기도제목이 실린 주간"햇볕마을"(12면)을 매주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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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 된다는 의식을 퍼트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 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런 일들이
'사랑'이라는 명분하에 '아낀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하의<슬로 석세스>이코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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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 제게 참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징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주저 없이 다음 세 가지를
꼽을 것입니다.
첫째, 사모함으로 매일 성경을 읽는가?
둘째, 경건서적을 가까이 하며 꾸준히 교리를 탐구하고 있는가?
셋째, 열렬하지 않을 수 없는 기도의 제목이 있는가?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534] 민들레 영토 ○지난글
□ 가을 길
바람이 지나가다
내 마음의 창문을
살짝 흔드는 가을 길
탱자 . 시냇물. 어머니
그리운 단어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잠시 멈추어 선 가을 길
푸른 하늘을 안으면
나의 사랑이 넓어지고
겸손한 땅을 밟으면
나의 꿈이 단단해져요
이제 내 마음에도
서늘한 길 하나 낼 거에요
쓸쓸한 사람들을 잘 돌보는
나무 한 그루 키우려고… ⓒ이해인(수녀)
[최용우] 용포리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웃음은 만병 통치약
가난한 사람의 소원은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부자의 소원은 먹은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켰으면 좋겠다는 것이라
하는 서양속담이 있습니다.
우울증이란 ‘웃음’이 무엇인지 잃어버린 증상입니다.
웃으면 돈이 따라옵니다.
웃으면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됩니다.
웃는 사람에게는 우울증 절대로 안 걸립니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입니다.
자, 웃어볼까요? 위의 사진처럼 따라 해 보세요 ^^
2006.9.25 ⓒ최용우
[최용우374]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퍼가세요. 소스 <img src="http://cyw.pe.kr/zboard/data/5/my37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