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지난호사역소개후원

 

3595

 

◁이전  l  다음▷

      2009년 915일에 띄우는 삼천오백아흔다섯번째 쪽지!

 

9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도에 대한 책 1018권 모음

영적 성장을 도와주는 책 다 모음

월간 생명의삶+ 정기구독(최용우 원고 씀)

갓피플몰

인터파크

GSeshop

G마켓

 최용우 저서- 책을 판매합니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9월기독서적 베스트셀러(갓피플선정)

 *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2

권능(전병욱)9000원*

3

넘치는은혜(존번연)8000원*

4

기름부으심(손기철)9000원

5

네 주인은 누구인가(터저)10800원*

6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9000원

7

말씀심는 엄마(백은실)8100원

8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토미)6300원*

9

위대한 설교자 로아드존스10800원

10

영분별 (예태해)6750원

11

존스토트-탁월한 복음주의자16200원*

12

하나님 예배자(스캇 브레너)9900원

13

수험생을위한 100일기도 5600원

14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5

예수의놀라운이름(케네스해긴)11700원

16

돌파력(전병욱)9000원

17

왕의기도 (손기철)90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목적이 이끄는 삶(릭워렌)108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최용우 독서일지- 책 읽어드립니다

정원의<집회에서흐르는주님의은혜>를 

이아무개의<장자산책>을 읽다

 ●주제별로 예화모음 자료실

전도87편

 

링컨84편

 

부활58편

 

한경직275

곽선희125

 

계명100

 

믿음51

 

한경직227

최불암100

 

탈무드96

 

부모55편

 

십계명27편

 눈이 번쩍 뜨이는 자료!

최용우/주기도문을 확 뒤집어라!

묵상QT사이트100곳 모음

100대 찬양사이트 모음

우리나라 대표적인 설교자128명 링크

 

 

 

 

 매일 자동으로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꽃차21 *인숙꽃방 

 

30000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하나님의 기다림

결혼 15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5년의 결혼생활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아내의 모습을 한가지만 말해보라고 한다면, 바로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신혼 초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12시에 퇴근을 하는 남편을 옥상 위에 올라가서 목을 빼고 기다리던 모습입니다. 밤이라서 골목길로 마중 나갈 용기가 없었던지 옥상에 올라가 남편이 돌아오는 골목길을 바라보며 만삭의 몸으로 서 있던 그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느 때는 한밤중인 1시에 집에 오기도 하고 2시에 오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한시간 두시간을 옥상에서 추위에 떨며 기다리곤 했습니다. 그냥 집안에서 기다리라고 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단 1초라도 빨리 남편의 모습이 보고 싶어 옥상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내의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 눈물이 핑 돌며, 평생 변함 없이 아끼고 사랑해줘야지 다짐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그렇게 옥상에서 나를 간절히,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는 이제 어찌해야 합니까? 어서 빨리 주님께 달려가 그분과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제 발걸음이 더욱 다급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725명

 

●이현주1213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여기에서 눈을 뜨면

오줌이 마려워 일어나는 순간, 번개처럼 떠오르는 한마디.
"여기에서 눈을 뜨면 여기도 보이고 저기도 보인다!"
예컨대, 뉴욕에서 안과수술로 눈을 뜬 사람이 뉴욕만 보는 것은 아니다. 그는 하늘도 볼 수 있고 구름도 볼 수 있고, 도교로 가면 도교도 보고 서울에 오면 서울도 보인다.
근본에 눈을 뜨면 근본 아닌 것이 없다.
천득일이청(天得一以靑)이요 지득일이녕(地得一以寧)이요 만물득일이생(萬物得一二生)이라, 그렇다. 하나에 눈을 뜨면 만물이 밝아진다.
필요한 것은 역시 하나로 족하다.ⓒ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261 꼬랑지달러가기

 □ 이리와 당나귀

이리가 동물들의 지도자가 된 날 첫 번째 법령을 선포했습니다.
"오늘부터 사냥한 모든 고기는 공동으로 관리를 하며, 모두 공평하게 똑같이 나누어 먹겠습니다. 그래서 모두 잘 먹고 잘살아 봅시다"
그때 당나귀가 손을 들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참 고상한 생각이군요. 그러면 먼저 당신의 굴속에 숨겨놓은 사냥감부터 꺼내 오시오"
이리는 법령을 선포한 지 1분만에 그 법령을 철회하였습니다.

[꼬랑지] 법을 만든 사람들이 앞장서서 그 법을 지키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최용우

 

●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가을은 결실의 계절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채소들은 열심히 자라고
열매들은 무르익어 갑니다. 장날 시장에 나가보면 토실한 알밤과 금방 쪄내
먹고 싶은 고구마며 반질한 호박, 사과, 포도 등 온갖 먹거리들이 풍성합니다.
햇볕같은집 대문 위로 수세미오이 넝쿨이 뻗도록 잡아 주었는데

요즘 수세미오이 자라는 것 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찌나 잘 크는지 하룻만에도 몇센티는 커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호박꽃보다 작고 오이꽃보다는 큰 수세미오이꽃의 예쁜 노오란 빛깔을
한참이나 들여다보곤 합니다.   
ⓒ이인숙

 

 ●찬양하라 내영혼아 290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