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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5월29에 띄우는 삼천칠백아흔아홉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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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에게 적당한 선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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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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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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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무소유의 자유

'무소유'라는 말로 사람들 마음에 새겨진 '법정'스님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과연, 그분은 은행통장도 소유하지 않았을까? 통장까지도 없어야 진짜 무소유라고 할 수가 있는데...' 하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의 원고료는 상상보다 많습니다. 무소유의 법정스님이 원고료를 어떻게 썼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장학금으로 쓰고 절도 몇 개 지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무소유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느냐가 아니라 '집착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주어진 것은 주어진 기간만 쓰고 다 썼으면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이 '무소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언제든지 주시고 필요 없는 것은 언제든지 가져가신다는 마음이 '무소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적당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어진 것을 족한 줄로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 그것이 '무소유'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늘 무엇이 부족하여 껄떡거리고 더 가지려고 악을 쓰며 아등바등하는 사람은 오히려 하나님이 더 주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마음은 밑 빠진 항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많이 주어도 결코 그 욕심항아리는 들어가기만 할 뿐 채워지지 않습니다.
 내 그릇이 작고 낮으면 하나님이 조금만 주셔도 그릇이 가득하고 언제나 넘쳐흐릅니다. 그렇게 넘쳐 흘러버리는 것이 진짜 '무소유'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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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55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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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순종에 있는 죄인들이

거기로부터 돌이키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던 죄를 버리고 나면 외톨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지 않는 사람들의 유일한 위로는 스스로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신자가 죄를 짓는 것은 바로 그러한 자기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정죄의식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은 멀리 있어 느껴지지 않는데, 사랑하는 죄는 버려야 하니 이런 두려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들을 돌이키도록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갔는데도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불순종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갔는데, 결국 그분이 베풀어주시는 영혼의 복이 죄의 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8 꼬랑지달러가기

 □ 원숭이와 고추

원숭이가 오솔길에서 새빨갛게 무르익은 탐스러운 토마토 하나를 주워 먹었는데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새빨간 것이 너무 맛이 있군!"
원숭이가 또 빨간 것을 하나 주웠는데 지난번에 빨간 것을 너무 맛있게 먹은 것이 생각나 얼른 입안에 넣고 우적우적 씹었습니다.
"아이구! 이게 뭐야! 불이다! 도깨비불이다!" 원숭이가 먹은 빨간 것은 고추였습니다.

[꼬랑지] 하하 빨갛다고 다 단 게 아니지.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민들레를 보면 2

민들레를 보면 나는
창공을 날으는 꿈을 꾼다.
보라! 저 이륙준비를 마치고  바람불면
떠오를 수 많은 꿈들을   ⓒ최용우

     찬양하라 내영혼아 361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