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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6월19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열여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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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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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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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갑자기 피는 꽃은 없습니다

6월 셋째 주일에 우리 집 주변에 피어있는 꽃은 대문 앞에 만개한 기생화를 시작으로 봉숭아, 채송화, 카네이션, 장미, 민들레, 자주달개비, 플록시, 금계국 그리고 밭에는 아욱꽃, 오이꽃, 고추꽃, 감자꽃, 토마토꽃, 호박꽃, 부추꽃, 돌나물꽃이 피었습니다. 루드베키아, 종이꽃, 달맞이꽃, 백합, 나리꽃, 개오동은 곧 꽃이 피우려고 꽃망울을 맺었네요. 그밖에도 수많은 꽃들이 피었다가 졌거나 앞으로 피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꽃이 피면 저는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 꽃이 피는 날짜가 2-3일 정도 빠르거나 늦을 뿐 신기하게도 해마다 거의 일치합니다.
아주 특이하게 계절을 모르고 피는 돌연변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꽃은 피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꽃들은 절대로 서로 경쟁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스스로 피었다가 스스로 질 뿐 다른 꽃을 의식하여 빨리 핀다던가 아니면 늦추어 피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도 꽃입니다. 제각각 활짝 필 때가 있어요. 일찍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늦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자기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공했다고 해서 자만하면 안되고,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일도 아닙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의 때를 알고 그 때를 맞추어 활짝 꽃을 피웁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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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72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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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사랑, 거짓 종교

회심은 인간의 마음 안에 진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영적인 눈을 열어 줄 뿐 아니라, 그것의 원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거짓된 삶에는 그러한 진리의 요소가 없습니다. 인간들은 탐욕에 눈이 어두워서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좇아가지만 그 목표는 죄가 우리를 속임으로써 가르쳐 준 허상일 뿐이고 거짓 목표일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16꼬랑지달러가기

 □ 오보(誤報)

나치의 탄압이 극심할 때, 유대인 몇이 숨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큰 뉴스가 있어요. 하나는 좋은 소식이고 하나는 나쁜 소식이오."
"좋은 소식은 뭐요?"
"히틀러 놈이 죽었다 하오"
"오.. 정말 기쁜 소식이군. 그럼 나쁜 소식은?"
"그 소식이 오보(誤報)라 하오"

[꼬랑지] 월드컵 축구 아르헨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2골이나 넣었다는 좋은 소식. 그런데 그중 한 골은 자살골이었다는 나쁜소식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빌게이츠의 꿈

중3인 좋은이가 장래 희망에 대해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빠! 나는 장래에 무엇을 하고 살면 좋을까? 디자인을 직업으로 하고 싶은데 알고 보니 디자인도 그 범위가 무척 넓더라고요"
"장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지 그건 아무도 모르지. 직업을 고민하지 말고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부터 정해야돼. 너는 '좋은'이이니까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게 네 사명이다. 너 빌게이츠의 어렸을 때 꿈이 뭐였는지 들어본 적이 있니?"
"아, 그 세상에서 돈이 젤 많은 사람... 컴퓨터 전문가?"
"빌게이츠의 어렸을 때 꿈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자선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는 거야. 그런데 그 꿈처럼 컴퓨터를 이용하여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잖아. 디자인으로 먹고살 생각부터 하지말고 네 꿈부터 정해야 돼. 그래서 중국, 일본 비전트립 가서 나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거야. 지금부터 취업 걱정 안 해도 된다. 꿈이 있으면 뭐든 할 일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니까..."
"아! 맞아. 깜빡 했네. 비전트립 갔을 때... 다 들은 이야기인데,,," ⓒ최용우 2010.6.17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