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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에게는 아내가 필요해 아내가 1주일 동안 휴가를 떠났습니다. 아이들과
저만 남았는데, 아내의 빈 공간이 눈에 띄게 크군요.
다 큰 딸이 둘이나 되는데 설마 밥을 굶겠어? ...
했는데 지금 밥 굶고 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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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계는 기도의 열렬함을 빼앗는 것 -영혼에
열렬함을 간직하고 있을 때는 사실 기도하고자 하는
욕구가 환경을 뛰어넘어 바빠서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사람의 핑계가 되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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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지체 높은 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너무나 겸손해서 어떤 잔치나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항상 낮은 곳에 앉았고, 대접받는
것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꼬랑지] 나도 저 지체 높으신 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당!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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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림의 색깔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릴 때 자기도 모르게
주로 쓰는 색깔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보고 성격을 판단하기도 하고, 그림을 보고 마음을
읽는 아트테라피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질투 도전 발끈 인내 겸손 사랑 용서 욱하기 발랄 우울 빈정대기 상냥함 초조 대담 깐죽거리기 엉뚱 웃음 집념 포기 열정 자신감 경쟁 음... 제가 그린 그림을 보니 -발끈 욱하기 빈정대기 깐죽거리기 색을 많이 썼네요. 부끄럽습니다. 그러니 딸들한테 밥도 못 얻어 묵고 살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최용우 20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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