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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28일 삼천팔백아흔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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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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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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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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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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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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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뜨려 버려라

옛날 어느 나라에 지혜로운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아름답게 빛나는 커다란 보석을 보여주며 가장 지위가 높은 대신에게 말했습니다.
"이 보석의 가치가 얼마쯤 되겠나?"
"황금 열 수레도 더 넘겠나이다."
"지금 당장 깨뜨려 버려라!" 신하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안됩니다. 이렇게 값진 보물을 깨뜨리라니요!"
왕은 다른 신하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도 이 보석이 값진 물건이라고 보는가?"
"물론입니다. 왕국의 반을 줘도 이런 보석과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 깨뜨려 부셔라!"
"전하, 이렇게 값지고 아름다운 진주를 깨뜨리면 전하의 명예가 손상되옵니다." 왕은 계속 돌아가면서 다른 신하들에게도 보석을 깨뜨리라고 명령했지만 그때마다 신하들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골 출신이어서 대신들 사이에 무시를 당하고 있던 지위가 가장 낮은 대신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 보석의 가치가 얼마나 되겠느냐?"
"제가 지금까지 본 황금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귀한 것이옵니다."
"깨뜨려 버려라!"
"예. 전하" 왕의 명령에 그 신하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망치로 보석을 내리쳐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다른 신하들은 깜짝 놀라 미쳤냐며 소리를 질렸습니다. 왕이 무서운 얼굴을 하고 호령을 하였습니다.
"네 이놈들! 보석과 왕명 중 어느 쪽이 더 귀한 것이냐? 깨뜨리라는 왕명을 어긴 저자들을 모두 감옥에 가두어라!"  -우리에게 하나님의 왕명은 보석의 가치보다 훨씬 귀한 것인데도, 아직 나는 보석이 아까워 하나님 핑계를 대면서 깨뜨리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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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392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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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일을 하는 이는 누구인가? (창41:14-16)

임금을 대리하는 자는 영화를 누리지만, 임금을 사칭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  어떤 사람이 자기도 기적을 일으키고 싶어서 하느님께 기도했다. "저도 기적을 일으키게 해주십시오." 아무리 오래 간절히 기도했지만 그는 기적을 일으키지 못했다.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달라져서 기도를 바꿨다. "하느님, 저를 통해서도 기적을 일으키십시오." 그러나 그는 기적의 사람이 되었다.

주님, 언제 무슨 일을 하게 되더라도, 제가 당신을 '주님'으로 불러 모시는 한, 그 일을 하는 것이 제가 아님을 잊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일이 잘 되었을 때 우쭐거리거나 일이 달 안 되었을 때 낙담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처럼 치열하게 살되, 주님처럼 삶에서 자유롭기를 소망합니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93꼬랑지달러가기

 □ 아내의 남편

어떤 유대인이 묘지 앞에서 슬프게 울고 있었습니다.
"아! 살기 괴롭소. 당신은 왜 일찍 죽어서 나를 이렇게 괴롭힌단 말이오." 묘지를 참배하러 온 다른 사람이 물었습니다.
"아내의 묘지인가 보죠?"
"아닙니다. 내 아내의 전 남편 묘지입니다."

[꼬랑지] 결혼하기 전에 묘지에 왔었어야...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

작은딸이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냐고 묻습니다.
"글쎄... 아빠도 글을 잘 쓰지 못해서 모르겠다... 아빠 생각에는 무슨 글이든 무조건 많이 써보는 수밖에 없지. 우선은 좋은 글을 발견하면 한번 옮겨 써보는 거야... 그러면 문장력도 늘고 좋은 어휘를 선택하는 요령도 생기지..."  그렇게 대답해 놓고 저도 마침 읽고 있던 책에서 좋은 글 한편을 옮겨 봅니다. ⓒ최용우 2010.9.27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정용철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